몇년전 KBS가 한국 현대시 탄생 100주년 기념 특집 프로그램 방송에 앞서 인터넷과 우편엽서, 면접을 통해 벌인 조사 결과인데
18,293명이 참여한 ‘국민 애송시’ 설문의 결과입니다.
01위 김소월의 ‘진달래꽃’ (1557표)
02위 윤동주의 ‘서시’(1377표),
03위 김춘수의 ‘꽃’(667표),
04위 윤동주의 ‘별 헤는 밤’(409표),
05위 천상병의 ‘귀천’(372표),
06위 한용운의 ‘님의 침묵’(288표),
07위 이형기의 ‘낙화’(282표),
08위 정지용의 ‘향수’(244표),
09위 도종환의 ‘접시꽃 당신’(220표),
10위 김소월의 ‘초혼’(194표),
좋아 한다는 것은 그 만큼 유명하다는 뜻입니다.
01. 가요로 나왔을 만큼 유명
02. 교과서에 담겨있고 일제시대 저항시인인 윤동주시인의 대표 시
03. 연애하는 연인이면 한번쯤은 생각해 본다는 시
04. 윤동주 시인의 대표적인 시
05. 삶을 소풍에 비유한 마지막 구절이 특히 인상적이며
06. 교과서에 담겨있고 일제시대 저항시인인 윤동주시인의 대표 시
07. 교과서에 실렸으며 이별에 대한 절제된 표현
08.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과 역시 가곡으로 유명한 시
09. 과거 흔히 볼 수 있었던 접시꽃이 제목의 일부에 들어가면서 많은 사람의 머리에 남아있는 시
10. 교과서에서 접할 수 있으며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