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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서의 7080가요X파일 [박성서의 토크콘서트 & 유품전] '추억'으로 되살아나는 배호를 만나다
오후의 발견 추천 0 조회 2,686 12.08.14 11: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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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4 12:50

    첫댓글 안동섬 속으로 가버린 사아람~~~ㅋㅋㅋ

  • 12.08.14 15:19

    이번주 토요일에는 아직 출발 못했을 것 같다는...^^

  • 12.08.14 15:36

    ㅎㅎ 다음 9월8일 순서에 신경이 더 쓰이시지요? ㅎㅎㅎ

  • 12.08.14 13:23

    배호가 눈을 감기 직전 한 여인에게 떠나달라고 하면서 자기가 쓰던 '파텍필립(인류가 만들어낸 최고명품의 수동식 손목시계)'시계를 풀어서 주었습니다.
    그 여인과 파텍필립 시계를 찾으면 좋겠는데...
    아마 배호씨의 측근 중에 그 여인을 아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 12.08.14 15:21

    그 시계를 배호가 차고 다녔다는 것을 증언해줄 분부터 찾았으면 좋겠습니다만...^^

  • 12.08.14 21:04

    배호가 파텍필립을 차고다녔든 집안에 보관했었든 그게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 여인은 배호의 유일한 연인이라고 했으니 그 여인이 알겠지요.

    아주 오래 전에 본 기사(아마도 월간지였던 듯)였는데 배호가 울고불고하는 그 여인에게 파텍필립을 증표로 주고 떠나보낸 직후 거의 실신한 상태에서 차에 실려 돈암동과 미아리고개를 경유하여 집에 도착하자마자 숨을 거두었다는 내용이었지요.
    그 기사에 여인의 이름과 나이까지 상세히 나왔던걸로 기억됩니다.
    그 기사를 보관해 두었야되는건대.

  • 12.08.14 16:47

    영등포 주유소를 하던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시장을 다녀오신 친구 어머님께서 고 배호님의 타계 소식을 전해주셨지요.
    수고가 많으시겠어요.

  • 작성자 13.11.19 03:17

    이 게시글의 조회수가 왜 이렇게 많은 거죠? ㅎㅎ
    뒤늦게 댓글을 봅니다. 감사...^^

  • 13.11.23 00:46

    가요계에 구석진 곳까지 찾아 역사를 쓰시는 바쁘신 성서님..
    항상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응원을 보냅니다..몸이 겨우 하나라서
    따라주지 않는 것이 안타깝지요.

  • 12.08.15 10:59

    파텍 시계는 대도 조세형이 여러개 훔쳐서 고아원 같은 곳에 준 선물로 유명한 시계 인데,
    그 당시 정교한 다이아 밖힌 파텍은 많이 없을거고, 초 고가 시계를 배호 님께서 차섰나 봅니다.

  • 작성자 13.11.19 03:18

    그렇겠군요. 헌중님의 날카로운 추리력에 공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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