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에 난로를 장착한걸 보니 아마 히터가 고장난것같습니다 저도 전에 타던 차가 10년이 넘으니 실내 데쉬보드 안의 히터코아가 터져서 히터 고장으로 한동안 추운겨울 떨면서 운전한적이 있었는데 데쉬보드 안 깊숙히 있어서 정말 뜯기가 힘듭니다 일주일동안 메뉴얼 보고 운전석 앞쪽을 다 뜯었는데 결정적으로 히터코아가 보이지 않아서 결국 뜯은 상태로 카센타에 가서 그 부분만 교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수리가격이 비싸서 놀랐던...
아마 이차도 오래되어서 더이상 수리 부품이 나오지 않거나 비싸기에 차선으로 차안에 난로를 장착했나본데 ㅎㅎ
차안에서 고구마,감자도 구어먹고 나름 운치도 있겠군요
좁은 차안에 나무 난로를 장착할 정도면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베란다에 난로를 놓고 온수파이프를 통해 거실로 유입해서 열이동을 시키면 실내오염없이 난방도 가능할것같습니다 연기가 문제긴한데 옥탑층이나 꼭대기층 3층이하이면 배기통을 길게 빼면 될것도 같고
첫댓글 상큼한 아이디어네요..ㅋㅋ
사진 잘 보고 갑니다..코난님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운전하랴 불때랴 정신없겠어요. ㅎㅎㅎ
자동차가 움직일때는 엔진의 연소열로 장작때는거만큰의 열이 발생을 할텐데요....;;;
저러고 가다가 충돌이라도 하면 ... 불이야!!!!
제일 아래 사진 보니
차안에서 생활을 하나 보네요.
창문에 눈쌓인거 보니. 엄청 추운나라...ㅋ
그냥 웃지요 ㅋㅋ
저런 상태가 된다면 차를 포기할듯 ㅠㅠ 나무도 싣고 다녀야 하고 재도 치워야하고 ... 연기에 그을음에 에휴~
운전자는 정말 바쁘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운전하는 아저씨 헤어스타일이 넘 추워보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