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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군산여고 51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51--살아가는 이야기 이런 친구 있습니까?
김인정 추천 0 조회 58 06.10.13 14:5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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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13 16:22

    첫댓글 넌무나 어렵다. 그래도 친구를 위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잇는~~

  • 06.10.13 16:45

    요즘 남편이 읽고 나서 날마다 외치는 부르짖음이다. 미치지 않으면 원하는 곳까지 미치지 못 한다고....그래 어떤 일이고 정말 미친듯 열을 다해 하다보면 통달도 하련만....그런 열정이 부럽다...

  • 06.10.15 18:15

    이제서야 이 글을 제대로 읽었다.... 나도 우리 동창중에 내 가슴에 따땃이 품고 있는 한 사람이 있지.. 언제 그 친구 얘기 할께... 그나저나...어제 뽕잎 따다 옥상에 널었는데 이 글 보니 생각나네...바람에 다 날리지나 않았는지...

  • 작성자 06.10.16 08:58

    가슴에 따땃이 품고 만 있으면 안되고........예를 들면 머리카락 뽑아서 신발을 만들어 준다든지 ..........뭐 그렇게 해주라는 말도 되는데.............ㅎㅎ

  • 06.10.16 12:53

    ㅎㅎㅎ....우리 외숙모가 우리 아버지에게 "머리카락으로 신을 삼아 드려도 그 은혜 다 못 갚는다고 하셨지...지금은 두 분 다 이 세상에 안 계시네... 실제 그런 친구가 요즘 같은 세상에 있을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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