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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알로에로 건강지키기 1 >
작약 추천 0 조회 349 12.05.29 16:5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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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9 17:17

    첫댓글 알로에는 피부 화상에 잘 듣는다고 해서, 어릴 때 화상 입은곳에 바르곤 했었는데.. 효과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일단 이렇게 사용한적은 있습니다. 알로에의 그 시원한 그 느낌이, 열을 내려 주는것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알로에는 인스턴트 식품 등으로 나빠져 있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하는 것을 TV에서 방영 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일본 TV프로그램에서 방송용으로 시행한것인데 규칙적인 식사가 되지 않고, 술자리가 잦은, 중년 회사원들에게 2~3주간 계속 먹게 했더니, 실험 결과가 아주 훌륭하게 나왔었습니다.

  • 12.05.29 17:24

    단지, 저의 경우는 알로에를 섭취하면 배가 차지면서, 심한 물 설사를 했었습니다.
    덕분에 조금의 다이어트 효과를 얻기는 했지만, 배가 차지면서 오히려 몸의 균형이 망가져 버렸습니다.
    굳이 먹는다면 소량의 섭취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알로에의 삶은.
    뜨거운 태양 밑에서 굳굳이 물을 저장하면서, 속은 맑고 투명하면서 차가움을 간직한고 있는데..
    전, 알로에를 냉적인 음식이면서 속을 맑게 해주는 것이 라고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 작성자 12.05.29 17:37

    맞는 말씀이라 생각되요. 알로에를 한방에서는 '노회'라는 약명으로 사용 하는데 그에 관한 자료도 곧 올려드릴테니 대추님의 경험과 이 글에 나온 것과 한방에서의 쓰임을 비교해서 한번 생각해 보셔요~

  • 작성자 12.05.30 10:12

    노회(盧 ) - 사하제(일종의 설사유발약)로 성질이 차가우며 간 위 대장경에 작용

    성질은 차고[寒]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린이의 5감(五疳)을 낫게 하고 3충(三蟲)을 죽이며 치루(痔瘻)와 옴과 버짐, 어린이가 열이 나면서 놀라는 것을 낫게 한다[본초].

    ○ 폐르시아에서 나는데 나무의 진이 엉켜 강엿처럼 새까만 것이다. 여러 덩어리를 물 속에 넣으면 녹으면서 저절로 합해지는 것이 진품이다. 따로 갈아서 쓴다[입문].

    본초책과 동의보감 참고했습니다.

  • 12.05.29 22:49

    알로에는 서양의 인삼이라고 불리우던데.. 저도 기관지때문에 알로에를 약 1년간 복용했습니다. 겔형태로 ..몸에 좋다는건 안먹어본게 없는거 같아요 ㅋ_ㅋ 지금 기억하기론 저는 그때 알로에먹고 첨에 어느정도 효능을 본거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식품과 약이라도 계속 먹으면 내성이 생겨버려서 효능을 못느낄때가 있습니다. 일년여 정도먹고 안먹은거 같아요..그당시 먹었을땐 자세히 뭐가 어땠는지 기억은 잘안나지만 분명 좋았으니 계속 먹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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