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수상뮤지컬 갑천"에이어 올해는 "명학소의 북소리"를 둔산동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뮤지컬로 2010년7월4일부터7월6일까지 5회에 걸쳐 수많은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유명한 배우를 비롯하여 자원봉사 또는 어린학생에 이르기까지 205명의 연출자가 출연하게 되었는데 그중에 나도 극중에 대신.농민군.남정역을 맡기되어 3개월여의 연습을 하고 무대에서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부하고 싶기에 여기에 그장면과 모습을 실어봅니다.
명학소의 북소리 포스타
뒤에 장작을 지게군에게 실어주는 사람(나)
고려명종 무인시대 정중부를 도와 대신 한자리 잡았죠..
망이 망소이가 반란에 실패 망이. 망소이가 반역으로 살해되고 영혼이 하늘로 사라지는 장면..
연극이끝나고 연출자 모두가 관중에게 인사 하는장면
동해 바다에 해가뜨고...좋은세상 오기를 노래하는장면
연극계의 원로 한인수 와 함께
또한 박규채씨와도 함께..
권성덕씨와도 같이했죠!
망이엄마 강애란씨!
나.망이엄마.아낙.촌장 이상락씨
농민군으로 분장
자연생태 안내자 교육생 동료와 함께
나의 분장을 담당하는 분장사
첫댓글 사진이 멋지게 잘 나왔네요. 물론 온달님 인물이 특출나지만, 나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역시 카페지기 답습니다.
잘생긴 얼굴 만들어준 부모님께 향상 효도 감사한 마음 갖고 생활하시길~~~~~
지난세월!!!추억을 더듬으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