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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교육 교회에서 학력을 묻지 말아야
다니엘 추천 0 조회 303 07.03.10 15:5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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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24 15:38

    첫댓글 윗글 본문은 내용은 충분히 인정 합니다. 그럼.. 무인가 혹은 무허가 1년~2년 짜리 등록금만 주면 출석과 리포트 논문이 없이 짝퉁 졸업장을 주면서 안수비만 주면 목사 안수 해 주는.. 정통교단의 노회소속 체인점 신학교 출신을 어떻게 구분하란 말 입니까?..

  • 07.05.19 07:57

    정통교단의 노회소속 :무인가 혹은 무허가,1~2년 짜리, 체인점 신학교, 등록금만 내면 출석과 리포트 논문 없이주는 짝퉁 졸업장, 안수비와 목사안수............... 어지럽기도하고 연결이 잘 안되기도 하는군요.

  • 07.05.19 08:03

    정통교단의 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는데, 출신의 구분은 언제 필요하신지요? 목사는 노회에서 안수해서 임직하도록 하는데 그 노회에서 그 출신과 학력을 모를까요?

  • 07.05.19 08:27

    학문적 수월성으로 명성을 떨치는 신학대학일수록 자유주의 본산인 것은 아시는지요? 교회가 전인적인 신앙인재를 기르고, 귀하게 여기는 일보다 학문적 수월성에 집착하여 입술로는 개혁주의를, 행위로는 자유주의를 신봉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우수한 자녀들 모두 세상의 명성있는 일류대학에 보내지 않고, 내가 속한 개혁주의 보루 고신대학이나 대학원, 고려신학대학원에 다 보냈을까요? 학력 중시하는 현시대의 고신 딜렘마가 여기에 있습니다. (진정 개혁주의 보루라면 총회의 모든 기관을 축소더라도 어느 국립대보다 싼 등록금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머리 좋은 신앙인들이 몰려들어 학문적

  • 07.05.19 08:28

    수월성으로도 금방 일류가 되고 말 것입니다.) 오히려 포항의 한 귀퉁이 오지에 자리잡은 H대는 신학대학도 아니지만 신학대학들에 신앙적 도전을 줄 만큼 신행일치의 모범을 보여 신설 명문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자신들은 신앙적 전인교육에 댓가를 지불하려 하지 않고, 학문적 인재만을 요구하여 가짜 박사, 가짜 졸업장을 요구하는(?) 현시대의 교회들이 회개해야 합니다.

  • 작성자 06.02.24 16:07

    짝퉁을 목회자로 받아들이는 그 교회가 문제겠지요. 또 하나는 짝퉁 목사가 교회를 개척해서 주인 노릇 하는 경우도 있겠네요. 심지어 몇년 전까지만 해도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던 목사가 버젓이 기성 교단으로 가입해서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목회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 류의 사람들일수록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 작성자 06.02.24 16:07

    박사학위까지 취득하는 세상이니,,,그러니 그들이 자랑하는 학력이라는게 얼토당토 않겠지요. 암튼 목회자 학력 문제는 어렵고도 험난한 난제이네요. 그 해결 방법이야 없지 않지만 당장에 별다른 해법도 없네요.

  • 06.02.25 11:29

    공감이 가는 제안입니다. 가스님의 지적은 목사를 세우는 일에 해당되는 것 같고 다니엘 목사님의 글은 교우들간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만....^^

  • 06.02.25 13:10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6.02.25 22:38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는 평신도 대비:박사, 교수,목사가 너무 많아요...담임 목사님이 우리 교단 신학대학의 이사님이라서 그런지,유난히 박사,교수가 많습니다.다들 이해 타산을 따지고 우리 교회로 나오고 있는것이겠죠. 교회안에서도 호칭할때 박사,교수로 호칭하니 지켜 보는 평신도들은 자격지심에 빠집니다.

  • 06.02.25 22:42

    호칭 문제를 몇번씩 시정 해달라고 건의 했지만...그때마다 열등감,컴플렉스,자존심등을 거론하며 우리들을 책망 하십니다. 정말 답답 합니다. 종교도 어쩔수 없이 계급장이 중요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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