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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병(조현병)을 이겨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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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게시판 한일 국제 세미나(5월6일) - 권영탁원장님 강의 원고(항정신병약물과 치료방법)
psyfree 추천 0 조회 1,500 16.04.27 00:1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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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7 09:05

    첫댓글 원장님 좋은 자료를 정리하여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우리 원장님 최고이십니다.

  • 작성자 16.04.27 10:41

    <세미나 2 : 일본 ‘베델의 집’ 초청 국제세미나-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가. 일시 및 장소 : 2016.5.6(금) 14:00 ~ 17:50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지하1층)
    나. 참여대상: 정신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정신보건복지기관 종사자, 시민사회단체
    다. 인 원: 총 150명(선착순 접수)
    라. 연수평점: 정신보건사회복지사(수련생 포함) 3점 –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사협회 인정
    마. 접수기간: 2016.4.20(수) ~ 2016.5.2(월)
    바. 접수방법: 사전접수(안내문 상 신청서작성 이메일 kmdpcil@hanmail.net 발송), 참가비 무료
    사. 문 의: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신석철(02-878-9968/010-4619-5100)

  • 16.04.27 15:42

    개인 사정상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원장님 환우 사랑 여전 하시여 감동 입니다
    좋은 정보에 진정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6.04.30 07:11

    칼럼의 항정신병약물을 위의 내용으로 대치하며 첨부하겠습니다.

  • 16.05.01 08:41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16.05.02 10:56

    마음이 우울하다가도 원장님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그냥 희망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5.07 07:39

    베델의 집은 정신과 치료의 한계를 보인 만성 환우들이 모여서 이룬 주거공간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복지사가 얼마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그런 정도의 군락을 이룬 곳은 없으나 대도시 주변에 당사자들이 공부하여 복지사가 되고 정당한 보수를 받으며 당사자 기여자들도 있습니다.
    마중물 171번에 <위캔두댓>...영화보러오세요! [4]과 아주 흡사한 복지사의 헌신이 환우들에게 빛과 같은 존재로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동행한 기여자들의 싸이코드라마 같은 연출을 보면서 과연 클로자핀과 같은 2차항정신병약 시도를 제대로 다했는가를 저녁식사를 하면서 물었더니 리스페달4mg을

  • 작성자 16.05.07 08:42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즉 진료의 질은 우리카페와 비교하면 정신과의사로서 최소 유지용량을 얘기하면서 실증적으로 환우들에게 적극적인 시도를 하지 않는 우리나라 의사와 별반 다를 바 없음을 혼자 쓸쓸히 느끼며 귀가하였습니다. 즉 그런 만성환우들이 있는 곳에서는 잔여증상이 있어도 클로자핀을 사용할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이는 우리나라 정신과의사들이 80% 이상은 아직 클로자핀이 위험하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환우들이 만성화의 길을 가거나말거나 외면하는 모습과 흡사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용표 이사장님께 부탁하길 대학에 계실 때 동경대나 와세다대 정신과에서는 재활 치료에 대해 어떤 시각과 활동이 있는가를

  • 작성자 16.05.07 08:35

    검토해 보길 당부드렸습니다.

    한 가지 수확이 있었다면 어차피 정신보건상담원 교육과정에 약물교육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 유튜브에 올려진 제 강좌를 밤에 졸면서 여러 편을 들었는데 정신보건상담원 필수과정으로 6개 강좌를 개설하여 한울재단 관악지부에서 6월부터는 양천두드림마음센터와 번갈아가며 격월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카톨릭대 복지학과 대학원생들을 데리고 이용표 교수님의 1학기 마지막 강의는 6월24일 오후 4시 한울재단 관악지부에서 약물강좌로 대치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정신보건상담원 교육과정의 필수강좌로 6번의 강의를 듣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작성자 16.05.07 08:41

    1. 항정신병약물 - 최소 유지용량의 중요성
    2. 건강한 아기 출생(사례연구 22 - 현재 78명) ; 정신질환은 모든 일상이 다 가능하다
    3. 약물부작용;칼럼108 부작용해소제-벤즈트로핀(코젠틴), 프로시클리딘(프로이머=파로마), 트리헥신(알탄)
    칼럼72 항정신병약물의 가장 심각한 부작용(지연성 운동장애)
    4. 클로자핀(클로자릴, 클자핀)의 모든 것 - 전기치료가 사라진 배경(동산병원 공부방 글11개)
    약물치료(클로자핀을 중심으로 - 조현병에서 전기치료가 사라진 배경)
    5. 조현병과 조울병의 특성(약물치료 최소 유지용량과 치료기간의 차이점)

  • 작성자 16.05.07 08:41

    6. 조현병, 조울병의 적절한 입원치료 기간과 예후
    7. 격의 없는 대화란?(칼럼123) - 평가의 중요성
    8. 정신보건상담원들의 책무(상담치료 기관과 사회복귀 시설)
    -------------------------------------------------------------
    너무 벌어지는 느낌이면 5,6번과 7,8번은 묶어서 6회로 하여도 됩니다

  • 16.07.14 01:25

    안녕하세요. 저는 중증 장애인 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원장님 관심분야인 조현병은 아니지만 장애인중에 간질과 자해, 타해 문제행동으로 항전간제, 항정신성 약을 복용하여 생활인의 과격행동과 간질을 낮추고 있습니다. 약의 복용 시기가 궁금해요. 상식적으로 식후 30분이지만 장애로 인한 연하곤란 또는 협조안되는 지적장애 대상자에게 약을 밥과 동시에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가요? 정신과 약이 위장장애가 적어 괜히 투약 시간 놓쳐 못 먹이고 약효를 떨구는 것 보다 낫겠다 싶어 그에 대해선 간섭을 하지 않는 편인데 괜찮을까요? 빠른 답변 부탁 드려요

  • 작성자 16.07.14 18:54

    별다른 영향력이 없다고 봅니다.
    항정신병약물중에는 식사하자마자 복용을 권하는 약물도 있습니다.
    로나센과 젤독스를 보면 식후에 곧 복용하면 흡수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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