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자금성: 북경 최대고궁 천안문지나 "자금성"구경]
거대한 대륙과 세계 최대의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은 그 수도가 북경(베이징)으로 북경의 대표적인 고궁여행지
그곳은 천안문 광장 뒷편에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는 "베이징 자금성"입니다. 중국역사중에서 "명나라","청나라"
를 거치면서 만들어진 황제의 궁궐로 중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절대권력과 엄청난 부(副)의 상징으로
나타내는 황궁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 베이징 자금성"은 자주색을 표현하며, 금지된
궁궐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옛 중국의 문화와 정치를 망라한 모든 것의 중심지 였던 곳으로,
500년이란, 오랜 기간동안 일반 백성들은 함부로 "자금성"을 들어갈 수 없는 금지의 성이 었던 곳입니다.
옛 "베이징자금성"을 출입 할 수 있었던 일부 제한된 사람들은 "황제, 황후"는 당연히 출입을 할 수 있었고,
황제의 신하들과 궁녀들 내시들, 시종들, 외국의 사절단 들만 출입이 허용되었다고 하는데, 현대에 와서는
"자금성"을 중국사람들은 "고궁박물관"이라고 칭하고 있는데, 오랜기간동안 출입이 제한되었던 "자금성"을
중국 공산주의 혁명으로 자금성의 마지막 황제 "부이"가 이곳에서 쫓겨난 이후로, 고궁 박물관으로 바뀌게
되었고, 이제는 누구나 이곳을 구경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베이징 자금성"은 명나라
와 "청나라 시대"의 거대한 대륙 중국을 통치하는 모든 권력의 중심지 였고, 신성한 장소라고 까지 생각
하게 되었는데, 세계의 어느 고궁들에서 그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의 큰 면적과 공간들에 중국전통황실
건축물들이 수많은 곳에 들어서 있고, 이러한 자금성의 크고 작은 건축물들은 중국의 문화와 역사와 옛
중국사람들의 생각과 생활풍습을 만나볼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며, 옛 자금성 자체가 바로 "고궁박물관"
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장소로,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중국의 최대관광명소의 하나인 "북경 자금성"은 수도 베이징이라는 도시안에 또하나의 도시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자금성의 넓이만 추정하면, 하나의 고을 정도로 보여질 수 있겠지만, 자금성
을 중심으로 정사방에 별도로 땅을 파서 만든 작은 호수와 높이가 10m나 되는 성 높이까지 감안한다면...
북경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자금성" 도시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그 규모는 실로 엄청난 궁궐이 됩니다.
자금성에는 몇개의 방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현재 실제 확인된 방의 숫자는 8,886개
인데 "북경 자금성"이 처음 지어질 당시에는, 방의 숫자가 "9,999개"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중국사람
들은 지어질 당시의 9,999개 방이 있었다고 믿고 있다는 것이죠. 나머지 방들은 아직도 찾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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