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준스님 법문1
법준스님 법문2
법준스님 법문3
이번 35차 백팔고찰순례에서 벽송사 사시불공 동참시 공양물(떡, 과일)은 재무보살님이 올리고
실상사 극락전 사성례와 아미타불 정근시 공양물(떡, 과일)은 수행심 보살님이 올렸습니다.
하루에 3사를 순례하다보니 세번째 대원사에서는 기와불사만 하고 연등다는 분이 없자
최용?보살님이 고찰순례단을 대표하여 30만원을 시주 연등을 밝혔습니다.
파일 용량관계로 3번으로 나누어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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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취대방총 擁毳對芳叢 가사자락 걸치고 꽃숲을 마주하니유래취부동 由來趣不同 오고가는 인연이 서로가 같지 않네발종금일백 髮從今日白 머리털은 오늘따라 희끗 희끗 늙어가고화시거년홍 花是去年紅 꽃들은 예년처럼 다시 붉게 피는구나염야수조로 艶冶隨朝露 아리땁고 어여쁨도 이슬따라 사라지고형향축만풍 馨香逐晩風 저녁바람 불어오면 고운향기 흩어질 걸하수대영락 何須待零落 하필이면 잎이 다진 그때가 되어야만연후시지공 然後始知空 모든 것이 덧없어 허무한줄 알겠는가
聞而不信 尙結佛種之因 學而未成 唯盖人天之福 문이불신 상결불종지인 학이불성 유개인천지복
지옥(地獄) 천당(天堂) 본공(本空)하고 생사윤회 본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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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취대방총 擁毳對芳叢 가사자락 걸치고 꽃숲을 마주하니
유래취부동 由來趣不同 오고가는 인연이 서로가 같지 않네
발종금일백 髮從今日白 머리털은 오늘따라 희끗 희끗 늙어가고
화시거년홍 花是去年紅 꽃들은 예년처럼 다시 붉게 피는구나
염야수조로 艶冶隨朝露 아리땁고 어여쁨도 이슬따라 사라지고
형향축만풍 馨香逐晩風 저녁바람 불어오면 고운향기 흩어질 걸
하수대영락 何須待零落 하필이면 잎이 다진 그때가 되어야만
연후시지공 然後始知空 모든 것이 덧없어 허무한줄 알겠는가
聞而不信 尙結佛種之因 學而未成 唯盖人天之福
문이불신 상결불종지인 학이불성 유개인천지복
지옥(地獄) 천당(天堂) 본공(本空)하고 생사윤회 본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