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준 군수 예비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확정 받고 축하 하기위해 모인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에 전완준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전 후보는 지난 17일 민주당 중앙당이 실시한 당원과 군민여론조사 결과 60.1%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임호환(23.25%) 이윤모(16.75%) 두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화순군수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 중앙당은 18일 오후 5시 오는 6.2 지방선거 화순군수 후보로 전완준 후보를 확정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로써 ‘중단 없는 화순발전’을 기치로 내건 전완준 후보는 재선에 도전하게 됐으며 화순 발전을 이끌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
전완준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전완준 후보는 “임호환, 이윤모 두 후보에게 경의와 심심한 위로를 함께 보낸다.”고 하면서 “두 후보와 함께 민주당의 승리와 화순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당원과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에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전완준 후보는 “당원과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꼭 승리하여 그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하였다.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꼭 당선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전완준 군수 예비후보
공명선거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도 하였다. 전완준 후보는 “돈선거를 추방하고 공명선거를 실현하기 위해 정책 차별화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했다.
전 후보는 “이번 선거는 화순 발전의 꿈을 이루느냐 아니면 과거로의 회귀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택”이라며 “민주당원과 군민들의 염원에 부응, 압승을 거둬 보답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전 후보는 “3류정치와 낡은정치를 청산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화순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하였다.
전 후보가 민주당 화순군수로 선출된 배경은 그동안 그가 줄기차게 추진해왔던 ‘비전 1030’ 잘 사는 화순 만들기가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정치적 안정을 이룬 평가를 제대로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전 후보는 18일 화순읍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상가를 돌며 상인들,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전 후보는 오는 27일부터 화순에서 열리는 제49회 도민체전을 앞두고 때마침 거리 홍보에 나선 실버 홍보단과 화순전통시장에서 조우, 홍보단원들과 반갑게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화순군 도민체전 실버홍보단원들은 “50년 만에 도민체전을 화순에 유치,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군수님께 감사한다”며 “이렇게 나이가 많은 우리들에게 군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군수님께 거듭 고마움을 느낀다”고 활짝 웃었다.
한편 화순군의회 의원선거 다선거구 민주당 경선에서는 조유송, 오방록, 문안식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권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6.2지방선거 민주당 공천은 군수 전완준, 도의원1선거구 구충곤, 도의원2선거구 홍이식, 군의원가선거구 임지락, 강순팔, 이선, 김두한, 군의원나선거구 박광재, 정승만, 군의원다선거구 조유송, 오방록, 문안식 등 공천이 모두 완료되었다.
첫댓글 친구야!~축하한다.................
역시 힘든공천 해냈군요. 전완준친구 계속~~~~화이팅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