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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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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1-지리산 귀농일기 6/21~23-밀린 일기
설봉 추천 0 조회 269 11.06.24 00:1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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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4 12:11

    첫댓글 바쁘게 보내시는 모습이네요......^^;
    주말에 태풍 메아리가 온다는데 무탈하게 지나가면 좋겠어요.
    장마철 비가 많고 더운데 건강 챙기시고요 ...^^

  • 작성자 11.06.24 23:46

    오늘은 빗방울이 조금 오다가 말았는데 저녁에는 빗방울이 제법 세차지기 시작하는게
    이번 주말은 비가 많이 내릴것도 같구만. 비 그친후 땅이 말라야 감자 캘텐데........내일이나 모레쯤 전화 통하 함세.

  • 11.06.24 20:21

    3일동안 홀아비 신세라..... 아마 함께 있을땐 몰랐던 콩이맘의 존재가 확연하게 보여 지는 날들일 겝니다. 부지런한 콩이맘의 모습이 선합니다. 그나 저나 반갑쟎은 메아리가 올라 온다는데 농장에 큰 피해 없이 슬그머니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특히 고추가 문제네요. 웬만큼 단단히 묶어도 바람의 강도가 얼마냐에.... 도와 드리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길 기도 드립니다... 강아지 오월이와 고양이 방울이의 동숙 은 견묘지간 인가요??

  • 작성자 11.06.24 23:48

    콩이맘과 방금 농막으로 들어왔습니다^^ 메아리는 공허한 헛 울림만 남기고 물러날것으로 생각하고요.
    고추는 웬만큼 묶어줬으니 별 탈없이 지날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오월이와 방울이는 조만간 이별 시켜야 할것 같아요.

  • 11.06.26 10:59

    털보집에도 감자 한박스만 보내세요.

  • 작성자 11.06.26 21:34

    털보님댁에 보낼 송장은 미리 써뒀는데 감자를 못캐고 있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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