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영주부석사와 예천 석송령
"풍기인삼갈비"식당에서 중식후 부석사로 향했는데 입구의 분수가 관광객들을 황홀하게 해
멋진 쇼를 연출한다.
부석사는 문화재가 많기로 유명한 천년고찰이디.
신라 문무왕( 676년)때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아 창건한 우리나라 화엄종의 대표 사찰이다.
국보 18호 무량수전, 19호 조사당, 45호 소조여래좌상,46호 조사당벽화 ,17호 석등, 등 과
보물249호 삼층석탑, 255호 당간지주,220호 비로자나불좌상2구,735호 고려각판 등이 있다.
3시경 입구 주차장에 임시 식탁을 가설하고 갖고 온 돼지고기 편육과 주류로 배를 채워
흐뭇한 취흥에 다음 행선지인 예천 감천면 석송령 지역으로 가면서 버스내에서 각자
애창곡을 선 보였는데 모두가 특색있는 끼를 발산했고, 본인도 평소 노래방에서 가끔이라도 동참했더라면 목청이 쇠소리가 나지 않을텐데 자포자기한 상태라서 남에게 피해를 줄 것
같아 음치로 행동하는데, 시원찮은 목청으로 한곡 했더라면 여러 동료분들의 실력이
돗보였을 것을..
이번 단합여행에서 실력을 발산한 우수 탈렌트들의 끼를 유감없이 보여 준 행사였다고나
할까...? 귀구하는 내내 지칠줄 모르고 현란한 율동이 아직 청춘다운 체력 보유자들로서 active senior가 아니라 체험 체력을 발산하는 중년들이라 할까. 여하튼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4시50분경 석송령을 출발해 7시 경에 사무실 가까운 감영공원 북쪽 도로에 하차하여
통태탕으로 석식을 나누고 귀가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마감했다.
한달에 한번식 여행을 하자는 안건이 나올만 한 하루였다.
*버스내에서 끼를 발산했던 장면들을 끝부분에 ppsx로 로딩해 놓았으니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석사
사과의 고장이던 대구는 평광동 일부지역만 재배하고
경북북부와 충북지역으로 토양과 환경에 적합한 수종개량으로 산지가 바뀌고 있다.
부석사 안내도
일주문
일주문 후경
천왕문
설법전
설법전에서 내려다 본 전경 파노라마
설법전 우측 연돌
설법전에서 부석 가는길
삼성각
부석
안양루
무량수전
각자 보는 취향이 달라 기념사진 촬영하기가 쉽지 않았다.
무량수전 아미타여래좌상
동쪽을 향하고 있다.
석등
삼층석탑
무량수전 우측에 위치(아미타여래좌상이 보고 있는 방향)
조사당
선비화
보호철망으로 내부 촬영이 불가
무량수전에서 내려가면서
부석사 현판의 건물은 안양루
응향각(凝香閣):요사채
범종루:범종은 인근 서쪽 범종각에 비치되어 있는데 시간 관계상 담지 못함.
법고.목어,운판만..
3층석탑 쌍탑
석축과 범종루 사이에 있는 또 다른 삼층석탑이다.
석탑에 던져 놓은 동전들
석축계단을 내려 가면서
'부사'인지 '국광'인지? 수확시기가 이르고
검붉은 홍옥들이 침을 흘리게 한다.
부석사 입구분수대
간식 파티
부석사 입구 주차장에서
푸짐한 돼지편육1.5관.맥주,소주,막걸리.
석송령
석송령2세
입간찬 기록이 훼손되어 석송령2세란 내용만 어슬프레...
석송센터 (6각정)
석송령위치 길 건너, 수확을 바라보는 풍년들녁
♬울고 넘는 박달재/남백송♪
첫댓글 푸른화원님 믓,감사영주부석사,예천석송령상세히올려주시니 , 언제또가려나 다리아파도
일주문,천왕문,설법전,부석,안양루,무량수전,아미타여래좌상,석등,분수대사진
다시 보아도 지나온 곳이기에 정감이 가는 곳, 끝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기분이 좋아서 힘들어도 땀흘리며 걸어봅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