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경절제술 10년차로 보상성 다한증으로 경남에서
청주로 와서 자석 치료를 받고 있어요
10년전 부산출신이라 부산에서 신경절제술 수술을 받고 바로 1주일 뒤
보상성 다한증 증세가 보여 나날이 힘들게 보냈어요 여러가지 치료도 해보고
했는데 증세는 호전되지 않고 날이 갈수록 더욱더 심해지며 괴로운 날을 보내는 중
태극자석요법을 알게 되어 치료를 받게 되었어요
저는 등과 가슴이 가장 심해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다른 다한증보다 오히려 더 쉽다고 하시네요
석가탄신일과 월차휴가,토요일까지 숙박을 하면서 3일 연속 치료를 받았었는데
첫날은 비도오고 다른 도시에 와서인지 뭐가 뭔지 잘모르게 그냥 흘러갔는데 둘째날 치료를 받고
청남대에 갔었는데 그날 날이 상당히 더웠는데 치료받기 전이었으면 땀이 등과 가슴에서 줄줄
흘러내려 바지까지 젖어야 했는데(보상성분들은 증세를 아실거에요) 그냥 등과 가슴에 촉촉하게 살짝젖어 있는게 아니겠어요 너무 놀라웠고 신기하고 선생님이 너무 고마운거 있죠....
지금까지 5회 치료를 받았는데 50%이상 몸이 좋아진 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 치료를 받고 싶은데 직장인이라 시간내기가 갈수록 더욱 힘드네요
하여튼 지금까지는 너무 만족합니다 시간이 되는 데로 더 치료받고 싶네요
자석치료에 대해서 각자 생각도 다르고 선입견도 있는것 같은데
그래요 적어도 저한테는 효과가 확실히 있었거든요
그리고 사람마다 체질마다 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환우 여러분들 그냥 관망만 하고 있을 수도 없잖아요
새로운 치료법이 있으면 도전 해볼만 하니깐.....선택은 여러분이.....
그럼 날이 갈수록 더 더워지고 있는데 환우 여러분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ps. 그리고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