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1일 일요일.
치악산 <강산에>카페앞 개울에서는 더위를 식히느라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2008년 9월 26일 금요일
쌀쌀해진 날씨로 이미 식어버린몸을 덥히느라 <콩이맘>은 겨울 외투를 걸치고서도 덜덜덜~
2008년 9월27일 토요일
드디어 카페안 페치카에 장작불을 넣었습니다.
오늘 하루 카페를 다녀가신분들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에 제 마음도 따듯했답니다^^

활활~~

밖에서 바라보니 제법 운치있는 풍경이 연출되더군요.

군 고구마가 생각나는 오늘하루 따듯하게 보내셨는지요?

근처 횡성 청일면으로 귀농하신 <술푼 도깨비>님 내외분 방문.
첫댓글 포근한 기운이 여기까지.....^^
오늘은 조금 따듯한것 같아 불 안피웠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