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2007년 6월 13일 (수) 경기도 파주군 교하읍 돌곶이 꽃축제. 사진 촬영 이 신 시인.
선생님~ 꽃도 아름답지만, 사진이 참 잘나왔습니다^^
선생님보다 제 등이 더 넓어 보여서 겁나게 애스럽습니다. ㅎㅎ꿈결같은 안개꽃이었지요?
마치 색색의 강물이 흐르는 듯 아름다운 야생화들. 저 멀리 흐르는 게 하얀 안개꽃이고, 그 아래 빨강과 분홍의 양귀비, 가까이 붉은 양귀비가 간간이 끼여듦을 허락하고 있는 샛노란 금영화의 강물. 은하수 앞에 선 듯 안개꽃을 바라보며 카메라를 높이 들고 서 있는 조정 시인의 뒷모습은 「알프스의 소녀」같지 않은가요?
알프스의 떡대 같은데요? ㅎㅎㅎㅎ
안개꽃에 뛰어들고 싶군요.꽃이 너무 아름답네요.청바지를 입은 선생님의 모습또한 인상적입니다.
요즘 선생님은 점점 젊어지셔서 마치 소년같으시답니다.
실물로 뵙지 못하고 이렇게 사진으로 얼굴을 뵙게되는군요 반갑습니다. 강선생님 온화한 성품이 느껴지네요
아~ 정말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존안이 여전히 말아보여 좋습니다.
약간은 그을린 모습이 예전에 하얗고 맑은 모습과 퍽 대조적입니다!!!!!!!!!! 풍파와 인고의세월을 견뎌오심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한폭의 수채화 같아요.
첫댓글 2007년 6월 13일 (수) 경기도 파주군 교하읍 돌곶이 꽃축제. 사진 촬영 이 신 시인.
선생님~ 꽃도 아름답지만, 사진이 참 잘나왔습니다^^
선생님보다 제 등이 더 넓어 보여서 겁나게 애스럽습니다. ㅎㅎ꿈결같은 안개꽃이었지요?
마치 색색의 강물이 흐르는 듯 아름다운 야생화들. 저 멀리 흐르는 게 하얀 안개꽃이고, 그 아래 빨강과 분홍의 양귀비, 가까이 붉은 양귀비가 간간이 끼여듦을 허락하고 있는 샛노란 금영화의 강물. 은하수 앞에 선 듯 안개꽃을 바라보며 카메라를 높이 들고 서 있는 조정 시인의 뒷모습은 「알프스의 소녀」같지 않은가요?
알프스의 떡대 같은데요? ㅎㅎㅎㅎ
안개꽃에 뛰어들고 싶군요.꽃이 너무 아름답네요.청바지를 입은 선생님의 모습또한 인상적입니다.
요즘 선생님은 점점 젊어지셔서 마치 소년같으시답니다.
실물로 뵙지 못하고 이렇게 사진으로 얼굴을 뵙게되는군요 반갑습니다. 강선생님 온화한 성품이 느껴지네요
아~ 정말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존안이 여전히 말아보여 좋습니다.
약간은 그을린 모습이 예전에 하얗고 맑은 모습과 퍽 대조적입니다!!!!!!!!!! 풍파와 인고의세월을 견뎌오심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한폭의 수채화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