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3 : 1~5
사랑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때문에 사랑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있습니다.
때문에 사랑은 조건이 달린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은 조건이 달리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사랑에 익숙하십니까?
하나님 말씀엔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이 넘칩니다.
요한복음 3장과 호세아 3장의 말씀은 모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주시고 계십니다.
부부와 부모와 사람의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까?
우리의 인격 깊숙히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고 승리하리라고 믿습니다.
나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나님의 다른 신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십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신을 섬길 수 밖에 없었을까?
건포도 과자 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농사를 짓지 않았고 양떼를 길렀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1년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살고 있는 이방 민족들을 따라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방 민족을 따라 우상을 섬겼습니다.
우상을 섬겼는데도 풍요로와서 우상에게 쏠렸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해하고 사랑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내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사랑하신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입니다.
호세아의 아내 고멜은 음녀가 되었는데도 그녀를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하나님 자신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는 모습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호세아의 가정을 통해 자신을 알리셨습니다.
자기 아내가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었는데 그 아내가 노예시장에 팔려갔기 때문에 호세아가 사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은 30세겔을 주고 사셨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를 보내 주신것을 잊고 사는 우리를 하나님이 하늘의 영원한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구원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값비싼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입니다.
값비싼 은혜입니다.
호세아는 30세겔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고멜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남은 날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영원히 함께 하자는 것입니다.
다른 남자를 따라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구원의 감격이 있다면 우리는 결코 호세아가 그의 아내에게 말한 것을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아서 예수그리스도를 영화롭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아침의 안개와 같이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로 당당하게 우리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