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오른 땅값에 희희낙낙들, 영국대한성공회 비롯한 춘천시민단체는 건물과 영향력 확보? 중도유물은 누가 지킬건데? 김진태나 춘천사회단체네트워크나?

[소서노]

난 참! 권력이나 재산소유욕 등 가진 게 없어

 잠시

 중도를 바라보며 행복한 여인이 되었다.

 낼 추운날 오기전 따뜻한 날씨라 혼자 누군가 기다리는듯 중도에 왔다.

오는 중에 전철에서 몇 년만에 만난 지인으로부터 일주일전의 중도회의 소식을 전해들었다.

ㅡㅡ어쨌던 왔다. 주)한국고용.. 뒷문이 바로 중도였다.

<봄내맥국중도다리>가 거의 다 완성되어간다.

김진태는 레고다리라 불렀지만 나는 <봄내맥국중도다리>라 부른다.

한국국비로 지어지게된 다리를  레고덕에 되었다고 김진때는 레고자랑했다.

 이 고용정보회사 부지내에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세계 웬만한 게스트하우스 즉 여관 중에 제일 경관이 좋고 치유의 기운이 넘친다.

 가까운 시일내 송년회나 신년회 예약을 하고자 세세한 것을 문의해보고 가야겠다.

(바로 앞 지나가는 분에게 물어보니 직원들만이란다)

.ㅡㅡ묵묵한듯 있으나 많은 말을 하는 중도에

 켭켭이. 쌓인 조상님들. 마음처럼

 여러 아픈 심정으로 착잡하다.

역사찾기 고생들을 하는 것은 나중이니? 

중도의암댐 오리 무리들은 짝들 지어 평온한듯 배영한다.

사람들의 지저분한 속내를 뒤로한 채

할 말 잃고 배영하니 행복한듯 착각한 나처럼 평온하지 않을 것같다.

의암댐에 빠진 삼악산 맥국성 터 위 붉은 해가

물결따라 퍼져오며

객을 위로하며 던지는 말

.......

아서라!

윗물이 그러니

그 나물에 그 밥이라!

...

역사찾기 도굴유물 돌려받기심신에 고생들은

 나중 나라사람들 일이니?

영국일본동맹군에 무시당하기는 나중일이니? 

미군기지에 자위대비행기 내려앉고

정기적 영국여왕 순방에 춘천 땅값 또 오르겠네..

...........

아서라 !아서라!

그래도

고인돌과 대환호들의 9천년 예맥족의 맥국나라

다시 또 짓밟힐 것 생각하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아서라!

윗물이 그러니

그 나물에 그 밥이라! 

아서라!

윗물이 그러니

그 나물에 그 밥이라! 

........

일본, 자위대에 '미국 함선 방어' 임무 부여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2016-12-14 20:11:18
• / 본지 17면

• 
  

일본 정부가 자위대에 전시가 아닌 상황에서도 무기를 사용해 타국 함선을 보호하는 임무를 새로 부여하기로 했다.

14일 일본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연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전시와 평시의 중간 상태인 '그레이존(Gray zone)' 상태에서 자위대가 무기를 사용해 미군 등 외국 군대 함선을 방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NSC에서 임무 수행 판단 절차와 정보 전파를 포함한 새 임무 관련 지침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 안에 따르면 새 임무 부여 여부는 다른 국가의 요청에 따라 방위상이 판단하고, 첫 요청을 받거나 임무 수행 지역이 제삼국인 경우에는 NSC가 사전에 심의해 결정하도록 했다.

아울러 NSC를 보좌하는 간사회의를 설치해 유연성 있게 운영하고 만약 방호 활동 중에 특이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공표하도록 했다. 새 임무 부여에 따라 일본 자위대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거나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에서 중국의 도발에 대비해 감시활동을 펴는 미국 함선 보호 명분으로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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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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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24일 월요일 4시 춘천 중도 레고랜드 현장에 국회의 의원들이 현장을 방문한다 합니다. 그 날이 중도유적지의 운명이 결정되는 마지막 날이 될지도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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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문화권력 춘천사회단체네트워크와 오른 땅값에 희희낙낙 속에 한국고대사 중국에 다 빼앗긴다. 그건 나중일인가?-----------------------------------------------------------------------------------------------------------

‘소통하는 시정현안’…춘천사회단체네트워크 간담회

(춘천=뉴스1) 박하림 기자 | 2016-09-06 14:22 송고

•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간담회.© News1

최동용 춘천시장은 5일 “지난 7월 ITX열차 요금 인상반대 추진과정에서 시민단체와 시가 하나 된 의견을 모은 결과 코레일과의 협상에서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시정 현안 해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간담회 질의응답 시간에 이같이 말하고 춘천시 시정현안을 놓고 시민사회단체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은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시정 방향과 생각을 달리하는 단체의 의견도 수렴하겠다는 취지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캠프페이지 미군기지 문제는 긴밀한 협력과 예산 부문 조성에 우려가 된다는 의견에 “캠프페이지는 시민복합공원으로 조성할 공약사업이자 별도시설은 절대 들여놓지 않겠다”고 답했다.

최 시장은 NGO 지원센터 설립과 춘천시 운영협의체에 소속·참여를 보장해달라는 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의 요구에

 “천안과 광주 등에 견학을 통해서라도 센터설립과 운영방식을 참고하고 구 춘천여고 부지활용을 모색하겠다. 추진시기는 2018년 3월 또는 4월 정도가 되겠다”며 “시민단체 협의를 구성하면 취합해서 정리하는 방안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또 “중도 레고랜드 사업 조성을 반드시 성공 해야겠다”며

 “수익의 70~80%를 춘천시가 가져갈 수 있는 기회고

 레고랜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캠프페이지 시민복합공원, 삼악산 로프웨이, 헬로키티 아일랜드 등 외곽으로 끌어내

 시 경제 활성화로 이끄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고 말했다.

이어 삼악산 로프웨이 사업에도 “업체가 수익금의 5~15%를 관광기금으로 내도록 공모할 예정이고

관광기금을 받아 다시 관공서에 투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 최고 책임자와 범시민사회단체 간 공식 의견 교환은 민선 출범(1995년) 이후 처음이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경제정의실천연합, 대한성공회춘천나눔의집, 춘천민예총,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춘천생명의숲, 춘천시민연대, 춘천역사문화연구회, 춘천환경운동연합, 춘천YMCA, 춘천YWCA, 춘천생활협동조합 등 11개의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연합체다.


rimrock@

춘천 서면 땅 분양 - 레고랜드의 배후도시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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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레고랜드라는 대형 개발호재로 인해 최근 3년간 춘천 지역 땅값은 두... 서면과 중도를 연결하는 교량 착공이 가시화되면 서면 땅은 황금알을 낳는 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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