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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유주자사 진(진실은 밝혀진다) [펌]
노잘란 추천 0 조회 383 04.07.28 16:1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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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7.28 17:02

    첫댓글 이번에도 강단의 악행이 들어나는데요. 김지수님이 지적하신 문제. 잘 압니다 재야사학계에서도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사이비 종교를 탄생시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단 사학계는 전체가 그런것 아닙니까? 심지어 재야와 비슷한 목소리를 냈다고 단국대 부총장 윤내현교수님에게 엄청난 비난을 퍼붇기도.

  • 작성자 04.07.28 17:03

    제 입장에선 강단이 악마로 보이는데요. 재야가 잘못하고 강단이 잘한 일이 있으면 제공 바랍니다..

  • 04.07.28 18:22

    북한과 일본이 고구려영토를 북경인근 이라고 하는데 남한만 아니한다라.. 재미있는 사실.

  • 04.07.28 18:15

    강단과 재야를 나누는 이분법적인 흑백논리가 훨씬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 04.07.28 18:16

    악마라는 표현은 좀 심한것 같군요. 뭐 그래도 우리 사학계가 다소 소극적이고 지나치게 고정관념에 얽매여 있는 듯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 04.07.28 18:53

    김원룡의 내력을 설명하세요 노잘란 님...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제가 알기론 식민사학의 일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 04.07.28 19:00

    위에분께, 김원룡이란 사람이 재야사학계 라는 말도없고 의도도 없는듯합니다. 다시한번 3번과 4번을 주의깊게 읽어주시길바랍니다.

  • 04.07.28 19:24

    고등학교에서도 백제가 요서지방에 진출했다고 가르칩니다.

  • 04.07.28 19:43

    아 승질나...사학자들 다 쏴죽이고싶네..

  • 04.07.29 08:45

    고구려가 북경까지 진출했던 근거는 많이 있습니다만 고구려의 직할지는 아니었고 속국이나 속령의 형태로 지배했습니다. 그것도 고구려 전 시기에 그랬던 것은 아니죠. 사료적으로 보면 광개토태왕 때나 수당 전쟁에서 승리한 직후가 됩니다.

  • 04.07.29 08:46

    지금도 북경 근처에는 [고려영]이라는 지명이 남아있고 상당기간 동안 고구려의 실질적인 세력권 내에 잇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이란 군영, 즉 최전선기지를 의미하기 때문이죠. 고려영 근처에는 고구려 성의 전형적인 판축 기법의 흔적이 보이는 성도 발견되엇습니다.

  • 04.07.29 08:53

    장수태왕이 붕어했을 때 북위의 태후가 상복을 입고 곡을 했다거나, 고구려가 후연을 멸망시키고 북연을 새워 간접 통치한 것이나(배후 북위에 대한 완충지대로 설정),AD 407년 전후로 북연을 전초기지로 백제의 요서지역을 점령한 것 등의 정세를 봐서도

  • 04.07.29 08:54

    고구려가 상당기간 북경을 장악했던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 04.07.29 11:08

    제가 봐도 4 ~ 5세기 무렵에 요서지역이 고구려와 백제의 충돌지였을 가능성이 농후한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 04.07.29 18:13

    판축기법은 중국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 04.07.30 08:30

    고구려식의 판축기법은 지나와는 다릅니다. 고구려는 가운데 흙을 판축기법으로 쌓고 포물선 모양으로 밑에는 큰 바위, 위에는 작은 바위식으로 토성을 보호하도록 2중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 04.07.30 13:59

    그건 판축기법이 다른게 아니라 축성술이 다른게 아닌지요.

  • 04.08.02 09:26

    초딩사냥꾼님........말장난을 하시려는 겁니까? -_- 고구려식의 판축기법은 지나의 판축기법과는 전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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