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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군산여고 51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51--살아가는 이야기 찬바람 불면..........
김인정 추천 0 조회 46 06.10.23 23: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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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4 06:55

    첫댓글 행복만든 친구야,,넌 작은 것을 소중하게 간직할 준비가 되어 있어,,모든 것 다 갖고도 불행한 이웃이 얼마나 많아,따뜻한 붕어빵, 호떡, 잠시 들러 배채우는 아름다운 공간이지...오늘은 호떡좀 사다 먹어야 겠네..애들 어릴땐 집에서구어 주던 생각 나네...요즘 플레닛에서 반 미쳐있어

  • 작성자 06.10.24 10:43

    어쩐지 좀 그렇다 했지.........플레닛이라..... 많이 즐기도록 해용~~~~~

  • 06.10.24 08:16

    나는 뻥튀기를 좋아하는데...^^ 붕어빵이나 호떡도 주인의 솜씨에 따라 맛이 다르지~ 어제 날씨가 쌀쌀하니까 여기 방송국 뒷길에 있는 붕어빵집에 손님이 득실득실하더라.. 충남 태안시장에 가면 호떡집 딱 하나 있는데 그동안 먹어 본 중에서 제일 맛있더라.. 그 반죽기술을 배워 볼까 하는 생각이 좀 있긴 하다... 내가 배워서 전주에서 호떡 장사 할까?... 나중에 무주에서 살게 되면 겨울엔 전주에서 그런 장사나 하면서 살까 하는 궁리도 안 하는게 아니란다...^^

  • 작성자 06.10.24 10:34

    전주에는 장사가 너무 많아. 그러니 무주에서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ㅎㅎ 다음에 만날 때 뻥튀기 한 봉투 사줘야겠네.. 아주 큰 걸로.... ㅎㅎ

  • 06.10.24 11:12

    맛잇겠다~ 군침이 저절로 도는 글이구나 넌 참 행복한사람이다 옛날 돌아가신 우리엄가가 만두와 냉면을 너무 좋아 해서 지금도 만두 냉면을 보면 엄마 생각이 절로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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