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 도나 (Dona Dona) 뚜아에무아 (이필원 박인희) 마차에 끌려 장터로 가는 망아지의 눈동자 날개 저으며 푸른 하늘을 날아가는 제비여! * 춤 추듯 살랑이는 바람결따라 어느덧 해 저물고 여름밤은 세네 도나도나도나도나 도나도나도나돈- 도나도나도나도나 도나도나도나돈- 슬픔일랑 잊어버리고 땀 흘리며 일하리 제비처럼 자유롭게 푸른 하늘을 날으리 까닭도 없이 무참하게 죽어가는 망아지 제비처럼 평화롭게 걸어가는 사람들
도나 도나 (Dona Dona) 뚜아에무아 (이필원 박인희) 마차에 끌려 장터로 가는 망아지의 눈동자 날개 저으며 푸른 하늘을 날아가는 제비여!
* 춤 추듯 살랑이는 바람결따라 어느덧 해 저물고 여름밤은 세네 도나도나도나도나 도나도나도나돈-
도나도나도나도나 도나도나도나돈- 슬픔일랑 잊어버리고 땀 흘리며 일하리 제비처럼 자유롭게 푸른 하늘을 날으리
까닭도 없이 무참하게 죽어가는 망아지 제비처럼 평화롭게 걸어가는 사람들
첫댓글 군 입대전에 번안곡 이네요 ...아~군대가기 싫어 하던...
입영전야엔 뭘하셨을까........ 돈아돈아
예전에 뚜아에무아를 검색하니 이 노래를 "돈아돈아"라고 표기해서 쿡- 웃은 적이 있지요. 역시 아름답고 부드러운 하모니입니다.
쿡쿡-
오 !!! 정말 오랫만이군요. 옛 20대를 연상케 하네요...
카페 오실 때마다 젊어지죠 동심갤러리 가면 어려지고....
오늘따라 인희님의 목소리가 더욱 맑고 곱게 들려오네요 ...아무리 노래가사지만 까닭도 없이 무참하게 죽어가는 망아지란 표현이 늘 안쓰러워서 가슴이.....ㅎㅎ
*^^*
제비처럼 자유롭게 푸른 하늘을 나는 듯한 화음이 노래의 중심으로 끌어 들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많이 사랑해야 다시 되살아나겠지요? 우리들의 젊은 날 추억과 함께 말입니다. ^^
첫댓글 군 입대전에 번안곡 이네요 ...아~군대가기 싫어 하던...
입영전야엔 뭘하셨을까........ 돈아돈아
예전에 뚜아에무아를 검색하니 이 노래를 "돈아돈아"라고 표기해서 쿡- 웃은 적이 있지요. 역시 아름답고 부드러운 하모니입니다.
쿡쿡-
오 !!! 정말 오랫만이군요. 옛 20대를 연상케 하네요...
카페 오실 때마다 젊어지죠 동심갤러리 가면 어려지고....
오늘따라 인희님의 목소리가 더욱 맑고 곱게 들려오네요 ...아무리 노래가사지만 까닭도 없이 무참하게 죽어가는 망아지란 표현이 늘 안쓰러워서 가슴이.....ㅎㅎ
*^^*
제비처럼 자유롭게 푸른 하늘을 나는 듯한 화음이 노래의 중심으로 끌어 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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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해야 다시 되살아나겠지요? 우리들의 젊은 날 추억과 함께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