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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일본식품 수입현황
출처: http://cafe.daum.net/nonukeprofessor/O7a2/739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arthquake&no=298566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arthquake&no=298600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arthquake&no=298704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arthquake&no=298852
http://www.foodnara.go.kr/importfood/src/confirm/confirm_list.jsp
에서 직접 찾아본 자료입니다.
앞으로 회사나 제품명을 키워드로 찾아볼 생각입니다.
저만 보긴 아까워서 올립니다.
대놓고 일본 회사인 것만 잡아낼 수 있었으므로 틀리거나 빠진 것도 분명 있겠지만 뭐...
* 미소(일본된장), 쯔유, 조미유부, 우동, 가다랑어포(가쓰오부시), 타코야끼/오코노미야끼 소스나 분말, 초생강, 염교절임 등의 일식에 사용되는 재료는 거의 일본 수입품인듯... 당연하겠지요.
* 다만 와사비의 경우 '분말와사비'는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 같음(그래봤자 와사비는 대부분 일본산)
* 어묵뿐만 아니라 어육소시지(맥x봉 등)와 게맛살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어육-수입산 이라고만 표시되어 있지요. 과연 어떤 어육이 사용되었을까요?
* 매# 유업을 먼저 조사해봤습니다. 근데 너무 많아서 6월 말까지만 함.
대체로 품목은 겹치는듯 합니다.
다만 위에 표기된 향료들이 어떤 건 일본에서 어떤 건 다른 나라에서 수입되는데, 그게 공장에 따라 달라지는듯 합니다.
#일 유업의 경우 공장을 표기해줘서 고맙죠.
* 각각의 제품으로 보면 미량이겠지만 나라 전체로 보면 많을 듯... 국내에서도 상당한 양을 '먹어서 응원'한 것 같군요.
* 텍스트로 올리려고 했더니 본문에도 없는 문자를 언급하면서 못올린다고 지랄하던데... 왜죠
http://www.foodnara.go.kr/importfood/src/confirm/confirm_list.jsp
에서 직접 찾아본 자료입니다.
앞으로 회사나 제품명을 키워드로 찾아볼 생각입니다.
저만 보긴 아까워서 올립니다.
대놓고 일본 회사인 것만 잡아낼 수 있었으므로 틀리거나 빠진 것도 분명 있겠지만 뭐...
* 미소(일본된장), 쯔유, 조미유부, 우동, 가다랑어포(가쓰오부시), 타코야끼/오코노미야끼 소스나 분말, 초생강, 염교절임 등의 일식에 사용되는 재료는 거의 일본 수입품인듯... 당연하겠지요.
* 다만 와사비의 경우 '분말와사비'는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 같음(그래봤자 와사비는 대부분 일본산)
* 어묵뿐만 아니라 어육소시지(맥x봉 등)와 게맛살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어육-수입산 이라고만 표시되어 있지요. 과연 어떤 어육이 사용되었을까요?
* 그래도 특정 일본식품들은 한국에서도 많이 먹으니까 국내에서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채산성 안 맞습니다. 간편히 수입하면 되는데 누가 굳이 만들까요. 우리나라 기업들... 아시잖아요ㅋㅋ
* 남#유업은 매#일유업보다는 수입량이 적습니다. 그래봤자 일본산 투하하긴 하지만.
* 향료를 일본에서 많이 수입하는 것 같아서 아주 조금 더 조사해봤습니다.
향료는 정말 일본에서 수입하는게 많더군요. 아니면 싱가폴.
* 사실 저 향료 조사한 게 제가 웅@식품의 자연은 어쩌구 하는 브랜드의 알로에 주스를 마시려다가
왠지 수상한 느낌이 들어서 성분들을 전부 조사하다가 딱 걸린 겁니다.
향료는 수입국 표시 안 하지 않습니까. 근데 거기엔 드링크향이 들었더군요. 아니까 못먹겠더군요. 참고하십시오.
* 앞으로 하나하나 올릴 때마다 결론 내기로 했습니다.
결론입니다.
1. 바나나맛, 커피맛, 딸기맛 우유, 과일맛 나는 떠먹는 요구르트 주의하십시오.
2. 두유도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이니치 유업에서는 두유향도 일본에서 수입하니까요.
3. 대부분의 과채음료 및 과자에는 향료가 들어갑니다.
앞으로 계속 보여드리겠지만 무조건 피하십시오.
회사에서 수입하지 않더라고 하더라도,
다른 향료회사가 일본산을 수입했는데
그걸 과채음료 및 과자 제조업체에서 사용하면 오염되는 거니까요.
4. 근데 이런 거 저런 거 다 떠나서 식품첨가물 자체를 일본에서 진짜 많이 만드는 모양이더군요.
일단 가공이 된 식품은 전부 주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식품은 일단 1차 생산물 그대로 사 드시는 것이 바람직할듯.
http://www.foodnara.go.kr/importfood/src/confirm/confirm_list.jsp
에서 직접 찾아본 자료입니다.
앞으로 회사나 제품명을 키워드로 찾아볼 생각입니다.
저만 보긴 아까워서 올립니다.
대놓고 일본 회사인 것만 잡아낼 수 있었으므로 틀리거나 빠진 것도 분명 있겠지만 뭐...
* 미소(일본된장), 쯔유, 조미유부, 우동, 가다랑어포(가쓰오부시), 타코야끼/오코노미야끼 소스나 분말, 초
생강, 염교절임 등의 일식에 사용되는 재료는 거의 일본 수입품인듯... 당연하겠지요.
* 다만 와사비의 경우 '분말와사비'는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 같음(그래봤자 와사비는 대부분 일본산)
* 어묵뿐만 아니라 어육소시지(맥x봉 등)와 게맛살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어육-수입산 이라고
만 표시되어 있지요. 과연 어떤 어육이 사용되었을까요?
* 그래도 특정 일본식품들은 한국에서도 많이 먹으니까 국내에서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채산성 안 맞습니다. 간편히 수입하면 되는데 누가 굳이 만들까요. 우리나라 기업들... 아시잖아요ㅋㅋ
* 풀$원은 수입량 자체가 적습니다. 대부분 국산 재료로 해결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판단됩니다.
* 파$크$상은 솔직히 말해서 판단이 안 됩니다.
YOSHIYO KOBO CO., LTD.에서 수입한 것들은 제빵도구 같습니다.
그리고 '수퍼 바이올렛'이나 '도쿠 타카라 카사' 같은 경우는 품목명을 보고는 도무지 알 수 없었지만
회사명을 보고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밀가루를 제분하는 회사인듯 합니다.
작년인가 일본산 밀가루를 쓴다라는 이야기가 돌았을 때
'미국에서 수입한 것을 일본에서 제분한다' 라고 했었는데 저 두 회사에서 제분해서 갖다 쓴 모양입니다.
그리고 일부 포장지나 기구를 일본산을 쓴다는 얘기도 밀가루 파동 이후 있었는데 사실이었군요.
엠지에프는 회사명을 보니 설탕류나 뭐 그런 가공식품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잘 모르겠군요.
키비토우카류 케이는 도대체 무엇인지 감조차 잡히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교란하려는 전략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블랙 세사미는 설마... 검은 깨????????
하지만 410건째부터 872건째까지는 일본산 수입품목은 없습니다.
그리고 수입되는 '식품' 자체만 놓고 보면 거의 유럽산입니다.
* 오늘의 결론입니다.
1. 일단은 회사자체에서 수입하는 것만 놓고 보면 풀무ㅇ은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2. ㅍ리ㅋ라상은 제 능력으로는 위험도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도구나 포장재질은 일부 일본산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올해에 수입된 식품 자체(밀가루 포함)는 유럽산/중국산/미국산이고,
포장재질은 최근 6개월의 수입추이로 판단해볼 때 미국산으로 갈아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저번에 글을 올리고 생각해봤는데...
제가 뭐라고 주제넘게 여기 분들에게 뭐라뭐라 조언할 계제는 아닌듯싶고
그냥 자료를 보시는 분 기준에 맞게 활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완전히 안 먹겠다! 라는 분들은 저번에 올렸듯이 마이니치 유업이나 남ㅇ 유업의
과일맛 우유나 요플레, 요구르트 등을 피하시거나
향료 그까짓거 얼마나 들어갔겠어 하시는 분들은 드실 수도 있겠고
1년에 n개 정도... 라고 기준을 세우셔도 되겠고...
뭐 본인만의 기준들이 각자 있으실테니까요.
저번에 '무조건' 피하라고 쓴 게 걸려서 주절거려 봤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무조건이지만 아닌 분들도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이미 말씀드렸지만 식품 첨가물 자체를 일본에서 모두 수입하는 것도 아니고,
향료를 모두 일본에서 수입하는 것 역시 아닙니다.
다만 일본식품을 수입하는 거에 있어서 향료 쪽이 강세이고,
$$유업이 유독 많이 수입해서 (도대체 왜;;;;)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해서 먼저 보여드린 것입니다.
여하간... 유용하게 써주셨으면 합니다.
http://www.foodnara.go.kr/importfood/src/confirm/confirm_list.jsp
에서 직접 찾아본 자료입니다.
앞으로 회사나 제품명을 키워드로 찾아볼 생각입니다.
저만 보긴 아까워서 올립니다.
대놓고 일본 회사인 것만 잡아낼 수 있었으므로 틀리거나 빠진 것도 분명 있겠지만 뭐...
* 미소(일본된장), 쯔유, 조미유부, 우동, 가다랑어포(가쓰오부시), 타코야끼/오코노미야끼 소스나 분말, 초생강, 염교절임 등의 일식에 사용되는 재료
는 거의 일본 수입품인듯... 당연하겠지요.
* 다만 와사비의 경우 '분말와사비'는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 같음(그래봤자 와사비는 대부분 일본산)
* 어묵뿐만 아니라 어육소시지(맥x봉 등)와 게맛살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어육-수입산 이라고만 표시되어 있지요. 과연 어떤 어육이 사용되었을까요?
* 그래도 특정 일본식품들은 한국에서도 많이 먹으니까 국내에서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채산성 안 맞습니다. 간편히 수입하면 되는데 누가 굳이 만들까요. 우리나라 기업들... 아시잖아요ㅋㅋ
* 농@은 일단 수입건수는 많습니다.
근데 혹시 직접 조사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입품목들은 대체로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도 그런 경우로, 쌀미강추출물과 오이오차만 일본산인 패턴이 계속 반복되어서 이정도만 조사하였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이 하나 있는데 카레의 경우 HOUSE FOODS CORPORATION라는 회사에서 수입하는데 이 회사가 미국회사긴 한데 일본에 자회사가 있더군요. 카레 이름도 이찌방야 이래서 일본 것이 아닐까 생각은 해봤는데... 확실하지 않은 정보라 자료에는 넣지 못했습니다. 농@은 거의 중국쪽과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수입을 하더군요.
향료는 고구마향이 일본회사의 것이 있었는데 상해라고 괄호안에 써져 있어서 자료에 넣지 않았습니다.
* 유업 회사 및 유제품 회사의 일본산 향료 수입은 이 업계의 '대세'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한국 야쿠르트의 경우는 수입 자체를 잘 안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향료가 들었다면 의심은 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 우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지방/ 고칼슘 우유는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일단 제 식견으로는 첨가물이 들어간 건 피하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되어서 비추날려드립니다.
특히 남@유업에서는 탄산칼슘을 일본에서 수입하는데, 그게 고칼슘우유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한번 직접 확인해보세요.
일본산 칼슘이 들어간 우유라... 참 뼈에 좋겠군요.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진짜 확실히 비추입니다.
* 크라@ 제과의 경우 바닐라향 1285D라는 것을 I.F.F. (INTERNATIONAL FLAVORS & FRAGRANCE)라는 회사에서 수입하는데... 이 회사가 전세계적으로 지부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본에도 그 지부가 있습니다.
의심은 되지만 확실하지 않아서 자료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 크@운 제과는 과자에 향료가 얼마나 다양하게 들어가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검색기간을 좀 길게 잡았습니다.
품목이 겹치는 것 같긴 하지만 뭐...
아무튼 과자에도 향료가 들어가므로 피하고 싶은 분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뭐 제품명을 콕 집어 예를 들어보자면 코코넛향이 들어가는 제품은 ㅋ크ㄷ스입니다.
뭔지 다들 아시죠?
너무나 약하고 여린 마음을 표현할 때 비유적으로 사용되는 바로 그 과자입니다.
* 처음부터 말하고 있지만 대놓고 일본산인 경우만 제가 잡아낼 수 있습니다.
뭐 미국회산데 자회사나 지부가 일본에 있다든가 이런 건 잡아내기 힘들죠.
제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결론을 내렸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지요.
가공식품을 피하고 채식 위주의 생활을 하면 위험을 상당히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라 죄송하지만요.
그런데 살아가면서 그렇게만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만약 가공식품이 사드시고 싶은데 일본산은 피하고 싶다면 향료가 든 제품은 적어도 선택 시 고려를 해보시라는 겁니다.
직접 제가 검색한 사이트에서 찾아보시면 더 좋고요.
물론 과자나 음료수 대부분에 향료가 들어간다는 슬픈 사실 ㅠㅠ...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모든 향료를 일본에서 수입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위에 표시해놓은 업체들도 똑같은 향료를 프랑스나 스위스에서 수입할 때도 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좀 일관성이 없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그런 것도 처음에는 대조를 해서 자료를 만들까 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향료 그까짓것... 이런 생각을 하시거나 복불복이니 그냥 운에 맡겨! 하시는 분들은 그냥 다 드셔도 될 듯.
* 주절거림이 많았지만 결론입니다.
1. 여전히 향료계열은 일본산을 많이 쓰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유제품 쪽이든(~맛 우유나 ~맛 요구르트/요플레) 과자 쪽이든...
2. 그러므로 일본산 식품을 피하고 싶으신 분들은 물건을 구매할 때 '향료'를 유의적인 판단기준으로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3.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우유는 흰 우유만(저지방 고칼슘 이런 거 말고 원유 100%),
과자는 피하시던지 아니면 외국 과자를(왜국x)...
그네들은 일본산 향료를 쓰지 않을 거라고 믿으며...ㅋㅋ
외국산도 못 믿으시겠으면 과자를 드시지 않거나 향료가 없는 과자를 찾아보세요.
* 제 글을 봐주시고 또 고맙다고 인사해주시는 분들께...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쪼록 본인의 기준에 맞게 잘 판단하는 데에 있어 유용하게 써주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한숨이 절로 나오는군요! 직접 조사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널리 알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카페로 퍼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