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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의 노래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김세연 의원 "주류사학계의 일부 선동가들에게 준엄하게 경고한다"<도종환 문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동영상>
사람이 하늘이다 추천 0 조회 84 17.06.15 14:3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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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6.15 15:47

    첫댓글 강단식민사학자들과 주류 언론이 한통속이 되어 도종환 문체부 장관 후보자의 역사관을 검증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더니, 막상 청문회가 시작되니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한국고대사학회 하일식 회장 등은 모두 쥐구멍에 숨었는지 아무도 참석하지 않고, 반대로 청문회에서는 김세연 의원이 이들의 행태에 준엄한 경고를 보냈군요. 김세연 의원의 발언에 공감합니다.

  • 17.06.16 15:42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 17.06.19 14:21

    돌아가는 정세를 잘 몰라서 '우리끼리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우려되어 조금은 걱정을 했었는데, 결국, 하교수가 '쥐구멍'으로 숨어버려 일단은 미봉을 한 셈이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낙랑군(한사군)재한반도(평양)설'은 아예 어처구니없는 이야기이지만, '낙랑군(한사군)재요녕(요동+요서)설'이나 '낙랑군(한사군)재하북성설'도 '실사가 아님은 마찬가지'인 점이 우리역사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나마, 모든 현존사서류를 기준해서 본다면, '낙랑군(한사군)재하북성설'이 그 중 가장 타당하다고는 하겠지만, '조선과 한사군의 실체'를 알게되면 '모두들 虛望(허망)해질 것임'이 심히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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