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회 우이시낭송회

[박현웅]

[문지숙]

하루 전날 느닷없이 전화해서 사회를 보라고 엄명 아닌 엄명을 하는 박현웅시인님 때문에 얼떨결에 사회를 보았지만 처음 해 보는 것이라 아무래도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점을 후하게 봐주시는 우리시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선생님과 시인님들께 송구한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야 할 나우리님의 빈자리가 허전하여 나우리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홍해리洪海里]

진행하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원혜 *]

박현웅시인님, 버스 배차시간이 변경된것도 모르고 평소처럼 집에서 출발 했다가 거리에서 한시간 넘게 기다리셨다구요? 얼마나 애타셨을까요.
식당 예약하시랴 사진 찍으시랴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진엔 안개 처리 기법인가요? 멋지군요 .

[나우리 / 임계순]

참석하지 못한 미안함이 큼니다. 회복중이니 봄 시화제에는 꼭 참석 하겠습니다. 박시인님 고맙습니다.

[하덕희]

박현웅 시인님 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배차시간 변경으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사진까지 올리시느라 많이 피곤 하시겠어요...그리고 나우리님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죽 림/조석환]

박현웅님이 사진 많이 찍었는데 여기는 적네요.여러모로 수고가 어제 많으셨고 조용히 일하는 것 보니 황정산사무총장님과 닮았고요.단체사진에서 누락되는 인사가 있는것이 아쉽네요.나우리님 빈자리가 큰 것은 사실이고 잇몸이 대신한것도 대견하지요?

[홍해리洪海里]

위의 사진 가운데 두 분씩 짝을 지어 촬영한 사진이 모두 압권입니다.
아주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