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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 림/ 우당 김지향 기약하고 떠난 뒤 아니 올 동안 그 꽃밭엔 잡초만이 우거져 있네 그 후론 날마다 아니 피는 꽃이여 행여나 오늘은 피어나려나 보내고 한 세월을 방황할 동안 그 창문엔 달빛 조차 오지를 않네 그 후론 밤마다 아니 여는 창이여 행여나 오늘은 열려 지려나 (김규환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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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가곡 감사합니다...정말 좋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