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국비무료훈련이 진행된다.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이주여성 255천명 중 2013년 직업별 분포를 보면 서비스 및 판매종사자와 단순노무종사자가 157천명으로 전체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무종사자는 12천명으로 전체 4.7%에 불과하다. 고학력 이주여성이 증가하는 만큼 단순노무 종사자보다는 사무종사자를 양성하여 양질의 취업처를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
(출처:이주여성 경제활동인구 : 국가통계포털)
양질의 사무종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컴퓨터활용능력을 키우고, 한국의 직장문화에 대한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익힐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이 된다.
무료교육도 받고, 취업도 하고, 일석이조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이주여성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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