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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영화 <컨스피러시>와 마인드컨트롤 피해
이은영 추천 0 조회 481 14.06.22 16: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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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3 09:36

    첫댓글 대학때 비디오로 봤던 영화네요......

  • 작성자 14.06.23 23:37

    검색을 해 보니 1997년 개봉했더군요.

    엠케이울트라 프로젝트는 1950년대 시행됐으며 1970년대 미국내에서 불법실험으로 청문회를 당한 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폐기처분 된 것으로 되어있지만 모나크 프로젝트등으로 변형되어 계속 진행됐으며

    관련기술이 일본과 한국등 동양권으로 이전되어 현재 우리나라에도 많은 피해자가 존재합니다.
    사실을 근거로 만들어진 영화이며 단순한 음모론이 아니라 실재했던 프로젝트들입니다.

  • 14.06.24 02:46

    96년 클린턴 사과 성명후 주목받은 mk프로젝트 소재의 영화입니다. 최근까지 인기를 얻고있는 본시리즈의 원조 영화. LSD에 의한 고전적 마인드컨트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됨.

  • 14.06.24 03:27

    엠케이 울트라 프로젝트의 내용중에는 다중인격에 관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아주 일상적인 평범한 인격이고 다른 하나는 누군가에 의해 조종되는 인격, 예를 들어 킬러의 인격같은것이죠. 그래서 그런식으로 어느 사람을 훈련시키면, 특정한 상징에 의해서 평범한 일생에서의 인격체에서 조종을 받은 인격체로 변해서, 킬러의 역할을 하고, 끝난뒤에는 다시 일상적인 인격으로 돌아가 그전에 한 일을 까맣게 잊어버리는것이지요. 실제로 정신과 실험중에는 그런 비슷한 일들이 있었기에 그런 실험을 한다고 합니다.

  • 14.06.24 03:30

    영화 맨추리언 캔디데이트에서는 주인공 인 마컨피해자가 전화한통에 의해 갑자기 명령에 따르는 인격체로 변하여 동료를 즉석에서 사살하고는 다시 잊어버립니다. 그렇게 훈련되어 요인을 암살하려다 실패하는데, 그때부터 이 피해자는 뭔가 이상한 점을 깨닫고, 다른 인격을 희미하게나마 되살리는 과정이 나옵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중 인격자로 만들어서, 요인암살같은 킬러로 사용하고, 명령자에게는 전혀 증거가 안남는 데 이용하려는 거지요.

  • 작성자 14.06.24 23:35

    학술지인 경찰고시사에 실린 내용을 읽어보면 마인드컨트롤 기술은 처음엔 CIA의 전신인 OSS에서 시작됐으며
    처음엔 에이젼트들을 통제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런 식의 목적을 위한 정교한 기술을 위해 무고한 일반인들을 희생양삼아 실험을 하는 듯 합니다.

    실제로 신체피해와 함께 심적세뇌를 당하면 평소의 피해자와 달라진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으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자행되는 실험은 그 실험자료를 바탕으로 기술이 실제로 쓰여질 곳에 사용하기 위한
    기본반복실험이라 추측할 수 있습니다.

    http://empal55.egloos.com/10629087
    http://empal55.egloos.com/10634538 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6.24 23:34

    미국에서 대통령 모델로써 미국대통령들을 비롯해 고위 인사들의 성노리개로 희생당했음은 물론
    CIA의 비자금 마련에 사용 된 마약의 유통과 제3국과의 은밀한 거래에 전서구비둘기 역할을 맡았던

    미국의 대표적인 피해자 캐시 오브라이언의 저서에서의 서술도
    마약유통과 미국에서 제 3국의 고위인사들에게 전하는 복잡한 전달등을 트랜스상태에서 정확하게 전달했다고
    전하고 있으며 현재 일반인들에게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특정한 매뉴얼대로의 반복실험은
    위와 같은 실제적 사용목적을 위한 실험의 정교화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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