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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마산국민학교 33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서유럽 여행기 - 알프스의 스위스
정재복 추천 0 조회 640 13.12.28 21:4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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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31 23:11

    첫댓글 노새~노새~ 젊어서 노새~~~~~ 해야되는데 기운있을때 국내가아닌 물건너서 젊어서 노새노새해야되는데 재복이가 간접여행시켜주네 고맙고 사진보니 누님도 같이갔다 오셨구나 청마해에 복 만땅많이 받고 함 보러가도록 노력해볼께

  • 작성자 14.01.01 18:11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성구가 다하네! 드라마보면 가끔 그런 대사 나오지 나중에 퇴직하면 당신하고 실실~
    해외여행이나 다니며 살거라고 내가 작가라면 수정하고 싶은 대사야. 여행은 다리가 아닌 가슴이 떨릴때 떠나는 거야!
    주머니에 돈좀 있고 시간도 널럴해서 어디 놀러라도 다녀볼까 하고 집나서 보면 다리 떨려 힘들고 집떠나면 개고생이란 말이 절로 나오지. 비단 여행뿐만이 아니라 우리들은 살아 가면서 해보고 싶은 많은 일들을 나중에 나중에 하면서 미루며 살지 않나 싶어... 영국 속담에 햇볕이 있을때 건초를 말리라는 격언처럼 난 우리 친구들이 먹고사는 문제에만 매달려
    살기 보다는

  • 작성자 14.01.01 18:13

    먹고 사는 일과 상관없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야할 나이가 이제 되지 않았나 싶다. 친구들아 중천에 떠있던 해가 어느새 조금씩 기울어 가고 있다 해가 짧아지고 있으니 너무 욕심 내지 말고 가끔 허리 펴고 하늘도 올려다 보고
    좀 힘들면 그냥 앉아서 잠시 쉬며 말려 창고에 걷어 드릴 수 있을 만큼만 풀을 베자!
    새해 첫날부터 개똥철학 늘어 놓아 미안하다 ^^ 어느덧 마흔 중반이구나 이제 건강 챙길 나이가 되었구나
    우리 친구들 모두 새해에도 건강하고 그냥 집안에 별일없는 평안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새해 福 많이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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