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경화5일장

[想村(吳石同)]

      날씨가 제법 추워서 10시쯤 집을 나섯다. 카메라를  진해 경화시장에 들이 댓으나 노천시장이 준비를 못하고 있는걸 보아 날씨가 제법 추운가 보다 하고 있는데 풀지도 못한 짐에다 강아지가 오줌을 싸고 도망을 가서 상인들이 배를 잡고 웃었다.   자기영역인데 상인들이 짐을 놓았다고 복수를 했다나?

  사진을 특색 있는것만 찍으러 했으나 5일장이 다 그렇고 그런게 아닌가?    시장입구에서  20여년전 나와 같이 일했던 식육점 사장을 만나 이야기 하고 뒷날 또 오기로 하고 나 혼자인 집으로 왔다.

        세월을 50년 꺼꾸로

      사장님이 展을 펴기도 전에 카메라가 먼저 실례

       전을 펴지도 않았다.

     무척 비싼 다마네기(양파)

      두부   罪 지은 사람들 잡수셔.

 

         반찬  마누라 솜씨가 없어도 걱정 없다.

  더토리, 더덕,

      떡 종류도 많다

   파프리카

     모자.

   양배추    위(胃)에 좋단다.

   총각무

    진해도 용원쪽 에도 굴이 유명하다.

        펑 과자.

    도라지도 기관지 계통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