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문학 출신 이성수 소설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혼돈의 계절]이 나왔습니다
이성수의 소설은 하이에나 같다.잠시도 독자의 감정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고 물어 뜯어 가슴을 만신창이로 만든다. 천신만고 끝에 자신을 추슬러가는 주인공 이영규를 위해 혼신을 다해 써내려간 그의 소설은 한바탕 굿판을 보는 듯 흥미롭다. 그리하여 이성수의 소설은 살모사처럼 독기어린 글로 독자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생산해내게 돕는다. 이성수의 소설은 이러한 외적요인보다 내적 구성에 충실하여 한 시대의 시대적 아픔, 즉 7080세대의 아픔을 대변하며 그 어떠한 소설가도 관시을 두지 않았던 민주화를 위한 학생운동 문제를 부각시킴으로써 7,80년대 이데올로기의 허구성을 재조명하고 다시는 억울한 사람이 없는 사회른 꿈꾼다. 이번 장편소설 [혼돈의 계절]은 첫번째 장편소설 [꼼수]에서보다 한층 더 발전한 심리묘사와 상황전개로 독자를 충분히 매료시키는데, 그의 빠른 문학적 성장은 우리가 그를 좋아하게되는 큰 매력이다.
ㅡ김순진 (문학평론가?고려대 평생교육원 강사)
도서출판 문학공원
신국판 264페이지
정가 12,000원
첫댓글 어떻게 며칠 몇날을 두고 긴글을 쓸까?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혼돈의 계절"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김선생님 고맙습니다.
인내심만 있으면 아무나 쓸수가 있는 것이 소설입니다. ㅎㅎ
행복한 날 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욱 많이 보고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 박사님. 고맙습니다. 명작탄생이 예감됩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인내의 긴 시간에 쓰신 소설 존경하고 자랑스럽네요. 고맙습니다
박선생님 감사합니다. 과찬에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이성수 선생님 축하합니다~~^^
장편소설을 쓰신 인내와 시간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대박 나길 기도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편집장님.
응원에 힘이 불끈입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얼른 읽고 싶군요~
스릴 넘치는 인생속의 먹이사슬(?)...
요즘 제가 느끼고 관심가는 부분입니다
애쓰셨습니다.
너무 축하드리구요~~
김 선생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이성수 소설가님 '혼돈의 계절' 출간을 힘찬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행운 가득하시면서 이른 여름 최고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회장님께서도 항상 아름답고 싱그러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이성수소설가님 혼돈의 계절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인고 끝에 집필하신 소설이 많은 분들의 심금을 울려
정서가 메말라 가는 세상 모두의 위안이 되시길 기원드려요^^대박나세욥~~!!
감사합니다.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응원에 용기가 솟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소서.
이성수 소설가님 '혼돈의 계절' 제목만 보아도 빨리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싱그럽고 아름다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저희 독서회에 단체 구입하라고 전하여 놓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박사님께서도 좋은 소식 있기를 기대합니다.
뒤 늦게야 혼돈의 계절 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기회가 오면 꼭 읽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친 곳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