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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990085'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FONT color=#e8d9ff> </FONT></P>
<P><FONT color=#e8d9ff> 희망의 바깥은 없다/ 도종환</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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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5; MARGIN-LEFT: 12em"><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e8d9ff>희망의 바깥은 없다<BR>새로운 것은 언제나 낡은 것들 속에서 싹튼다 <BR>얼고 시들어서 흙빛이 된 겨울 이파리 속에서 씀바귀 새 잎이 자란다<BR><BR>희망도 그렇게 쓰디쓴 향으로 제 속에서 자라는 것이다<BR>지금 인간의 얼굴을 한 희망은 온다<BR>가장 많이 고뇌하고 가장 많이 싸운 곪은 상처<BR>그 밑에서 새살이 돋는 것처럼<BR>희망은 스스로 균열하는 절망의 그 안에서 고통스럽게 자라난다<BR><BR>안에서 절망을 끌어안고 뒹굴어라<BR>희망의 바깥은 없다</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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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5; MARGIN-LEFT: 12em"><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ffe08c></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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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 2em"><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e8d9ff> **************************************************************************</FONT></SPAN></P>
<P style="MARGIN-LEFT: 2em"><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e8d9ff> 늘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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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 1.5; MARGIN-LEFT: 4em"><FONT size=2><FONT style="FONT-SIZE: 10pt" color=#e8d9ff>한국명시낭송클럽에 고운 마음으로 다녀가시고 알찬 자료와 따뜻한 댓글등으로</FONT></FONT></P>
<P style="LINE-HEIGHT: 1.5; MARGIN-LEFT: 4em"><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e8d9ff>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계신 선생님 한분 한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FONT></SPAN></P>
<P style="LINE-HEIGHT: 1.5; MARGIN-LEFT: 4em"><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e8d9ff>카페 개설 2주년을 보내며 한국명시낭송클럽을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로 </FONT></SPAN></P>
<P style="LINE-HEIGHT: 1.5; MARGIN-LEFT: 4em"><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e8d9ff>새롭게 명칭을 변경합니다</FONT></SPAN><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e8d9ff>. </FONT></SPAN><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e8d9ff>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는 향후 시낭송 문화가 단순한 </FONT></SPAN></P>
<P style="LINE-HEIGHT: 1.5; MARGIN-LEFT: 4em"><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e8d9ff>친목이나 </FONT></SPAN><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e8d9ff>동호회 </FONT></SPAN><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e8d9ff>성격이 </FONT></SPAN><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e8d9ff>아닌 진정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보람을 찾는</FONT></SPAN><FONT color=#e8d9ff><SPAN style="FONT-SIZE: 10pt"> 길이 무엇인지 </SPAN></FONT></P>
<P style="LINE-HEIGHT: 1.5; MARGIN-LEFT: 4em"><FONT color=#e8d9ff><SPAN style="FONT-SIZE: 10pt">함께 </SPAN></FONT><FONT color=#e8d9ff><SPAN style="FONT-SIZE: 10pt">고민하며 </SPAN></FONT><FONT color=#e8d9ff><SPAN style="FONT-SIZE: 10pt">다양한 영역에 시낭송 문화를 접목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SPAN></FONT></P>
<P style="LINE-HEIGHT: 1.5; MARGIN-LEFT: 4em"><FONT color=#e8d9ff><SPAN style="FONT-SIZE: 10pt">참 좋은 선생님들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SPAN></FONT></P>
<P style="LINE-HEIGHT: 1.5; MARGIN-LEFT: 4em"><FONT color=#e8d9ff><SPAN style="FONT-SIZE: 10pt">시문화로 내면의 정체성을 찾고 </SPAN></FONT><FONT color=#e8d9ff><SPAN style="FONT-SIZE: 10pt">영혼이 아름다운 동행이 되</SPAN></FONT><FONT color=#e8d9ff><SPAN style="FONT-SIZE: 10pt">시길 바라며</SPAN></FONT><FONT color=#e8d9ff><SPAN style="FONT-SIZE: 10pt"> </SPAN></FONT></P>
<P style="LINE-HEIGHT: 1.5; MARGIN-LEFT: 4em"><FONT color=#e8d9ff><SPAN style="FONT-SIZE: 10pt">4월도 평안과 </SPAN></FONT><FONT color=#e8d9ff><SPAN style="FONT-SIZE: 10pt">건강이 </SPAN></FONT><FONT color=#e8d9ff><SPAN style="FONT-SIZE: 10pt">동반된</SPAN><SPAN style="FONT-SIZE: 10pt"> 축복의</SPAN><SPAN style="FONT-SIZE: 10pt"> 날 </SPAN></FONT><FONT color=#e8d9ff><SPAN style="FONT-SIZE: 10pt">되시길 기원합니다. </SPAN></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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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 1.5"><FONT color=#e8d9ff><SPAN style="FONT-SIZE: 10pt"> - 2015년 4월 9일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장 이서윤 배상-</SPAN></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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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 1.5"><FONT color=#e8d9ff><FONT face=""><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COLOR: #ffe400; FONT-SIZE: 10pt"><STRONG></STRONG></SPAN></FONT></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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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0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CENTER><FONT color=#747474>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0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EMBED style="WIDTH: 402px; HEIGHT: 46px" type=audio/x-ms-wma src=http://yingjia.com.ne.kr/mmuussiicc/mayitbe.wma invokeURLs="false" enablecontextmenu="0" autostart="true" volume="0" loop="-1" s=""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CENTER>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0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CENTER>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0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CENTER></FONT></STRONG></tr></td></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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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에서 알립니다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합니다. 아름다운 동행 함께 하겠습니다.
이서윤
추천 5
조회 1,683
15.04.09 09:35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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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혼이 아름다운 동행 감사합니다.
설란 백덕순 선생님 따뜻한 마음길로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발전적인 변화를 축하드리며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과 아름다움과 순수함이 가득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시낭송처럼 배경음악이 너무 아름다워요~
아름다움과 순수함은 언제나 마음의 미각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며 지낸답니다
보내주신 무한한 영광의 빛이 발하지 않도록 열심히 걷겠습니다
멋진 한가운데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회장님의 고운 뜻이 앞으로 무한한 발전으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아름다운 시와 낭송 속에서...
선생님이 언제나 함께 해 주시니 "무한한 발전" 으로 이어지리라 확신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송설 선생님 감사드려요
늘 평안하시길 원합니다.
새로운 도전 기대합니다 .
언제 어디서나 보이든 보이지 않든 응원주시고 손 잡고 같이 걸어가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회장님의 단아하고 청순한 마음처럼
문학, 그대로의 순수함을 지닌 연합회
로 더욱 발전하길 염원합니다.
"그대로의 순수함을 지닌 연합회"에 맑은 강물이 흐르도록 기억하며 나가겠습니다
박형서 선생님 축하의 염원 감사드리며 카페에 주신 끊임없는 빛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드립니다.
이서윤회장님, 이강철고문님, 운영진 모두가 애쓰신 덕분에 날로 발전 하네요
한글전화로 유명세를 떨치고 계신 이정후 선생님!
불모지에도 싹은 트고, 꽃이 피어납니다
무한한 열정의 길에 박수 보내며 분망중에 올려주신 축하글 감사합니다.
카페의 품격이 한층 더 높아진것 같습니다.
늘 정성으로 가꾸시는 이서윤 회장님, 이강철 고문님의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서로의 시간이 맞지 않아 차 한잔 마주하기 쉽지 않는 샘물 정진미 선생님
봄의 태양이 판화에 펼쳐지는 듯 다녀가신 뒷 모습을 그려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요^^
놓아주신 축하의 길을 감사함으로 열심히 걸어가겠습니다
해따미 선생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피어오르길 기원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와서 낯선 사람들과 섞이며 인연을 만들어간다는 것
처럼 보람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축하글로 힘을 주시니 이 또한 기쁨이며 감사드립니다.
방제를 멋지게 바꾸셨군요
예술인 연합회~~
그러니 조금 더 품격이 올라간것 같습니다
사실 난 예술인이 아니고
그냥 어려서 부터 문학과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일뿐인데
회원으로서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낭송예술인 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문학과 그림을 좋아하시는 박형근 회장님이야 말로 참 예술인이십니다
그로 말씀하시면 저는 더 부끄러워요
함께 손 맞 잡으면 올라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답니다
멋진 축하글 감사합니다.
여러 선생님들께서 갖고 계신 재능과 끼를 생각하니
이제 맞는 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앞으로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로 나날이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이회장님의 환한 달빛같은 모습처럼
어두운 곳에도 예술의 향기가 담뿍 느낄수 있게
또 무궁한 발전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어요.
새로운 기치, 새로운 희망,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개명한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가
한반도 방방곡곡에 찬란한 음성으로 피어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서윤 회장님을 비롯 임원진 모든 분들께서 합심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으뜸가는 시낭송 단체가 되길 또한 소망합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시는 명시낭송연합회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