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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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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치악산 전원 까페 일기 10/9- 바쁜하루(꽃과 고추따고 떡해먹고 고기잡고)
설봉 추천 0 조회 210 08.10.09 19: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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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9 21:28

    첫댓글 경주 여행길에 감포에서 경주시내로 들어오는 고갯마루에 장이 섰더군요. 감국꽃을 한봉지 사서 오랫동안 진한 향을 즐겼답니다. 저도 강산에표 감국차. 한잔 예약할께요.....^^ 외가인 안동쪽에가면 저 꽃이 그리많아요. 지금이 제철이죠. 차 한잔 하신분들은 아마도 다른 차에 눈길 못줄듯...ㅎㅎ

  • 작성자 08.10.10 12:19

    꽃을 딸때 풍겨오는 향기에 먼저 취하더군요.......제대로 만들어서 겨울에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강산에 메뉴를 한가지씩 직접 만드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08.10.09 23:19

    들국화랑 구절초가 샘날정도로 어울리네요 대관절 콩이맘님은 왜케 살림 고수인거예요 전 나이만먹을줄 알아서리...;;제대로 가을을 느끼셨네요 부러운 강산에 주변풍경입니다 앗~!!!!감국차 저도 예약이요^^

  • 작성자 08.10.10 12:21

    가을은 진짜 좋은게 많은 계절이랍니다^^ 콩이맘은 대신 몸이 약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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