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행 9: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행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행 9: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제목 : 북한 회복과 부흥(3)
◎오늘은 북한 정치범 수용소와 인육 먹는 사건과 남한에 침투된 김일성 주체사상과 북한 선거와 고려연방제에 대해서 살펴본 후 기도제목을 발견하기를 원한다.
◎먼저, 북한 정치범 수용소 현황을 보면 회령(22호 5만명), 청진(25호 5000명), 화성(16호 1만 5000명), 단천, 덕성, 동신, 천마, 개천(14호 1만 5000명), 북창(18호 1만 9000명) 요덕(15호 5만명)이다. 이 중 단천, 덕성, 동신, 천마 네 곳은 현재 폐쇄되었다.
1☞현재는 여섯 개만 남아 있고 수용 인원은 적게는 5,000에서 많게는 50,000이다.
2☞현재는 수용 인원이 20만명이고 그 중에 기독교인들은 7만명 정도로 추산한다고 한다.
3☞우리는 폐쇄된 네 곳처럼 나머지 여섯 곳도 모두 폐쇄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북한은 정치범 수용소가 없다고 한다고 한다. 그러나 탈북자들의 계속되는 증언과 인공위성 때문에 그들의 거짓이 드러나고 있다고 한다.
1☞탈북자 증언을 토대로 정치범 수용소 인권 유린의 실태를 살펴보도록 한다.
◎탈북자 강철한 기자가 쓴 탈북자 증언 집 『아! 요덕』에 보면, 수용소 주변에는 죽창이 박힌 함정이 많이 있다고 한다. 군인들이 24시간 감시하며 도주자는 경고 없이 사살한다고 한다.
1☞사람들은 배가 고파 돼지먹이마저 서로 먹겠다고 싸운다고 한다. 증언자도 역시 배가 고파 소 똥에 박힌 옥수수 알도 꺼내먹어야 했다고 한다.
2☞도주자 이영철이 차에 묶여 바닥에 질질 끌려왔다고 한다. 뒷머리, 등가죽이 다 벗겨져 너덜거렸고 그 자리에서 곧 죽었다고 한다.
3☞변철우란 사람은 나무에 묶여서 고통으로 울부짖다가 죽었다고 한다. 탈출하고 남은 가족들은 굶겨서 죽인다고 한다. 엄마와 자식을 함께 매달아 놓은 것도 보았다고 한다.
4☞군의관은 산 사람으로 수술연습을 한다고 한다. 팔다리를 잘라도 마취를 안하고 비명소리 때문에 걸레로 입을 틀어막는다고 한다.
5☞여자는 정말 불쌍하게 죽는다고 한다. 가슴이 도려지거나 자궁에 삽 자루가 박혀 있는 시신도 봤다고 한다. 성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다가 죽는다고 한다.
6☞여성이 임신을 하면 죽는다고 한다. 최씨 성을 가진 여자가 아기를 낳았는데 태아는 개먹이로 던져지고 여자도 바로 끌려가서 죽었다고 한다.
7☞간부가 직접 산모의 배를 가르고 태아를 꺼내 밟아 죽인 적도 있다고 한다. 당시 스무여덟살이던 그 여자는 전기고문으로 까맣게 타 죽었다고 한다.
8☞젊은 여자들이 군용견에게 산채로 잡아 먹히는 것도 봤는데 당시엔 그런 게 흔한 일이었다고 한다. 죽음이 일상화된 곳이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9☞어느 북한 여성은 “우린 지금 속고 있는 거야 저 하늘 너머엔 정말 꿈 같은 세상이 있어” 라고 말했다고 한다.
10☞우리는 “정치범 수용소의 진실이 세상에 알려져 북한 땅에 자유가 임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개천 수용소를 탈출한 신동혁은 수용소에서 경험하고 목격한 인권 유린사례에 대해서 『세상 밖으로 나오다』 책을 통해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1☞신동혁의 어머니와 형이 탈출하려 했다는 것이 발각되었을 때, 설수도 없고 누울 수도 없는 지하 감방에 보내졌다고 한다. 그는 이곳에서 여덟 달 동안 지내며 고문을 받았다고 한다.
2☞고문을 받는 동안 신동혁은 완전히 발가벗겨져서 발에는 수갑이 채워지고 두 손은 묶인 채로 감방의 천장에 매달려졌다고 한다. 그를 고문하는 간수들은 달구어진 화로를 매달려 있는 신동혁의 등 아래에 놓고, 뜨거워서 발버둥치는 자신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갈고리로 그의 아랫배를 찔렀다고 한다. 이때의 후유증으로 신동혁은 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고 고문으로 인한 흉터를 얻었다고 한다. 당시 신동혁의 나이는 14세였다고 한다.
3☞실패한 탈출 시도로 신동혁의 어머니 차혜경은 교수형에 처해지고, 그의 형 신하근은 총살형에 처해졌다고 한다. 신동혁은 이들의 공개처형 장면을 지켜봐야만 했다고 한다.
4☞피복공장에서 일을 하는 동안 신동혁은 실수로 재봉틀을 떨어트린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처벌로 수용소 간수들은 그의 중지 한마디를 절단했다고 한다.
5☞신동혁은 매년 십여 건의 공개 처형이 집행되는걸 목격했다고 한다. 또다른 수감자인 김영은 그가 속한 관리소 구역에서만 2년동안 약 25명이 처형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6☞한 6살짜리 소녀는 옥수수 5알을 몰래 훔친 것이 발각되어 간수에게 맞아 죽기도 했다고 한다.
7☞신동혁이 12살이 되던 해부터 어머니와 떨어져 지내게 되고 그의 어머니와 만날 수 있는 시간도 통제를 받았다고 한다. 수용소내의 아이들은 공부대신 김매기, 가을걷이, 거름 나르기 등과 같은 육체노동에 시달렸다고 한다.
8☞13살에서 16살이 되었을 때, 신동혁은 위험한 건축공사 현장에 투입되었고 많은 또래 아이들이 작업장에서 사고로 죽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가끔 하루에 네다섯 명의 아이들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한번은 여덟 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기도 했다고 한다.
9☞신동혁의 사촌누나는 간수들에 의해 강간당한 뒤 죽었다고 한다. 사촌누나의 어머니도 딸의 죽음에 통곡하다가, 어디론가 끌려가서 사라졌다고 한다.
10☞한번은 수용소 보위 지도원들이 이를 잡기 위한 약이라면서 액체로 된 화학약품으로 목욕을 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이 액체로 몸을 닦았고, 이들은 한달 뒤 살이 문드러져 죽어갔다고 한다.
11☞신동혁이 수용소를 탈출할 때 그와 같이 탈출하던 박용철은 고압 전류가 흐르는 철조망에 감전되어 즉사했다고 한다.
◎누가복음 10:29-37을 보면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고 했다.
1☞사도행전 9:3-5을 보면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고 했다.
1-1☞어떤 목사님이 외국 집회 갔는데 호텔에서 기도 중 예수님의 눈물이 북한 땅을 향해 하염없이 떨어졌다고 한다.
1-2☞이용희 교수님께서 종강 때 학생들에게 200만원이면 탈북자 한 명 데리고 오니 4명이 조를 짜서 그들을 데리고 오고 잘 정착하도록 도와달라고 하자 믿지 않는 한 여자 아이가 “제 일생의 일정 부분을 탈북민을 위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했다고 한다.
2☞디모데전서 5:8을 보면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고 했다.
3☞대한민국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에 의거하여 북한에 있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다.
4☞그래서 우리는 핍박 받는 예수님에게 자비를 베풀기 위해서 올 한해 청년 모임과 북한 선교 모임이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북한에서 인육 먹은 사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1☞인육 먹은 남자가 공개처형 되었다고 한다. 그는 자녀가 아사하고 아내가 가출한 후 여인을 유괴 살해 후 농민 시장에 돼지고기로 팔려다 적발되었다고 한다. 1996년 로이터 통신을 통해서 전세계에 나갔고 우리나라에도 기사화 되었다고 한다.
1-1☞기사 내용을 보면, 북한에서 극심한 식량난에 따른 아사자 발생 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함흥에서 한 30세 남자가 인육을 먹고 판매까지 하려다 붙잡혀, 처형당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1-2☞지난 5월 말 함흥에서 사는 한 30세 가장이 굶주린 끝에 아이들은 죽고 아내마저 먹을 것을 찾아 가출하자, 한 여인을 유인, 살해한 후 인육을 먹은 것은 물론 농민시장에 내다 돼지고기로 속여 팔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사람들의 신고로 체포돼, 공개 처형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북한 사정에 밝은 관계소식통이, 12일 방북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1-3☞가축 밀도살범, 특수 강절도범 등을 공개 처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북한은,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처형을 하기 직전 사형수로 하여금 자신의 죄목을 밝히도록 하고 있는데, 이 남자는 최후진술에서 가족 이야기와 함께 굶주린 나날의 비참한 생활을 털어놓으면서, 자신이 너무 배가 고파 옥수수, 떡장수 아주머니를 유인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음을 고백했다는 것이다. 이 남자는 처절하고 잔혹한 사건의 경위를 밝힌 뒤,“너희는 지금 나를 죽이지만 멀지 않아 너희도 같은 운명이 될 것”이라는 비장한 말을 남겼다고 방북 목격자가 전했다고 이 소식통은 밝혔다.
◎요새도 인육 먹는 사건이 있는가?
2☞자신의 딸을 개로 착각해 살해 후 인육을 먹은 사건도 있다고 한다.
2-1☞제 아무리 정신이 이상한 사람일지라도 사람의 인육을 먹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더욱 자신의 딸을 살해 하여 딸의 인육을 먹었다는 것은 정신이 온전치 못했다고 하더라도 믿기지가 않고 소름이 끼친다.
2-2☞2009년 11월 29일, 북한 문제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데일리 NK’는 양강도의 한 소식통을 인용하여,“정신이상자인 북한의 한 40대 주민이 15살 되는 자신의 딸을 죽이고, 인육을 먹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함으로써 충격을 주고 있다.
2-3☞그러면서 딸을 죽인 정신병자는 지난해 3월, 식량난이 악화되고 아내와 아들이 폐결핵에 걸려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하면서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노동에서 제외되고 배급도 받지 못하게 되자, 딸을 먹여 살리기 위해 농장에서 감자를 훔치다가 발각되어 매를 맞고 정신병에 걸렸다고 주위 주민들의 말을 인용하여 전했다.
2-4☞그리고 딸 인육사건에 대해 당국에서는“쓸데없는 소문을 옮기지 말라”며 주민들에게 경고하고 있으나 이미 중국에까지 다 퍼졌다고 보도했다.
2-5☞이번 사건은 지난 90년대 중반 30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굶주림에 시달리다가 죽어간 이른바 고난의 행군시절을 연상케 하고 있어 가슴 아프다.
2-6☞당시에 굶주림을 견디지 못한 주민들이 이미 죽은 사람들의 인육을 먹으면서 연명했다는 소문들이 파다하게 퍼졌기 때문이다. 이번 딸의 인육을 먹은 사건도 그와 같은 맥락에서 발생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2-7☞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북한에서는 2012년에도 전체주민들의 3분의 1인, 800만 명 이상이 심각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나 식량계획에서 보고하고 있다. 그리고 어린이들과 노약자들의 대부분이 영양실조와 각종 병에 걸려 시달리고 있음에도, 치료할 의약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육 먹는 사건이 많다 보니 보위부에서 각 지서에 까지 인육 먹었을 때 다루는 법을 매뉴얼을 만들어 하달했다고 한다.
1☞2011년에 한 탈북자가 매뉴얼을 가지고 탈출해 국민일보에 제보했다고 한다. 국민일보에서 특종으로 며칠을 다루었다고 한다.
3☞4일 미국의 대(對)중국 라디오‘희망지성 국제방송’에 따르면, 탈북여성 김모씨는 최근 캐나다 의회 인권분과 위원회에서 자신이 북한에서 겪었던 경험을 증언했다.
3-1☞할아버지가 6·25 전쟁 때 실종됐던 김 씨는 북한의 제18 집중영(강제수용소)에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내다가 탈북했다고 한다. 집중영에서의 생활은 배고픔과 구타, 죽음의 연속이었다. 배급은 늘 밀가루에 소금을 조금 넣은 죽이었고, 갖가지 죄목으로 공개 사형이 이뤄졌다. 수감자 사이에서도 계층이 있어서, 다른 수감자들이 뱉은 침을 강제로 삼켜야 하는 모욕도 당했다고 김 씨는 전했다.
3-2☞20년 이상 모범 생활을 한 끝에 김 씨는 2001년 아이들과 함께 석방됐다. 그러나 2년 뒤 아이들은 마을을 휩쓴 홍수에 실종됐고, 아이를 찾다 2005년 중국으로 건너갔다. 식당에서 일하던 김 씨는 중국 공안에게 발각될까 봐 항상 조심했지만, 결국 시장에서 붙잡혀 북한으로 돌려보내졌다.
3-3☞북한으로 후송된 김 씨는 다시 집중영으로 보내졌다. 그는“2008년 집중영에 있을 때는 상황이 더 악화돼 있었다”며“아들을 죽여서 돼지고기로 속여 판 엄마도 있었다”고 증언했다. 고열을 앓던 딸을 살해한 뒤 먹었다는 죄로 사형된 여성도 있었다고 김 씨는 증언했다. 김 씨는 이후 가까스로 집중영을 빠져 나온 뒤 브로커를 통해 라오스로 도망쳤고, 태국을 거쳐 한국에 도착했다.
3-4☞북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선글라스를 쓴 채 캐나다 의회에 선 김 씨는 “북한 인민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느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가축용 사료를 보내라. 식용을 보내면 인민들에게 절대 돌아가지 않지만, 가축용을 보내면 인민들에게 돌아갈 것” 이라고 대답했다.
3-5☞이 같은 이야기를 들은 캐나다의 마리오 실바 의원(자유당)은“이 증언은 인권분과 위원회에서 들은 이야기 중 가장 비극적이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라고 말했다고 희망지성 국제방송(SOH)은 전했다.
◎레위기 26:28-29을 보면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 죄를 인하여 칠 배나 더 징책하리니 29 너희가 아들의 고기를 먹을 것이요 딸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라고 했다.
1☞레위기 26:14을 보면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치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며” 라고 했다.
◎남한에 침투한 김일성 주체사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1☞황장엽씨는 북한에서 주체 사상을 만들고 김일성 종합대학 총장을 했다. 그는 김정일에게 중국식 개혁 개방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남한으로 탈출했다고 한다.
1-1☞황장엽씨 증언에 의하면 김정일 책상 위에 남한 국무회의 회의록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직전에 했던 회의록이었다고 한다. 그는 남한 내 공작원이 5만 명이 된다고 한다.
2☞김일성 어록에 보면“똑똑한 애들은 데모 시키지 말고 고시공부 시켜라”고 했다고 한다.
2-1☞일본 잡지에 실린 내용 중 『김일성 교시(敎示)“고시준비를 시켜라”』“남조선에는 고등고시에 합격만 되면 행정부, 사법부에 얼마든지 잠입해 들어갈 수가 있다. 머리가 좋고 확실한 자식들은 데모에 내보내지 말고, 고시준비를 시키도록 하라. 열 명을 준비시켜서 한 명만 합격된다 해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된다. 그러니까 각급 지하당 조직들은 대상을 잘 선발해 가지고 그들이 아무 근심 걱정 없이 고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해 주어야 한다.”1973년 4월 대남공작원과의 담화…
3☞‘북조선’을 조국이라 말하며 매달 북한에 송금하는 대학교수가 남한에 있다고 한다.
3-1☞운동권으로 감옥 갔다가 취업이 안됐는데 공작원이 된 장학금으로 유학 갔다 와서 교수가 되었고 자기 조국을 북조선이라고 한다. 월급 타면 매월 일정 금액을 북한으로 보낸다고 한다. 이런 교수가 있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이런 교수가 얘기하고 다녀도 문제가 안 되는 사회가 된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4☞2011년 8월 5일 인터넷 누수를 보면, 검사와 방청객을 향해 두 팔을 활짝 펴고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 만세!” 라고 외쳤다고 한다.
4-1☞지난 6월 30일 오후 수원지법 제410호 법정. 북한 체제를 찬양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 황모 씨(43·무직)는 이날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 선고 형량(징역 1년 6개월)보다 6개월 적은 징역 1년을 선고 받자 검사와 방청객을 향해 두 팔을 활짝 펴고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 만세!”라고 외쳤다.
4-2☞황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정일 장군님 만세’를 외친 것은 1심 재판 때부터 준비한 행동이었다” 면서 “수령님(김정일)이 반드시 남조선과 전쟁해서 승리한다고 굳게 믿는 마음을 재판정에서 표현하고 싶었다”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4-3☞공안당국 관계자는 “황씨는 조사 도중 북한군 열병식 동영상을 보여주자 ‘장군님이 보고 싶다’며 눈물을 흘릴 정도로 골수 종북파의 면모를 보였다” 고 밝혔다. 황씨를 ‘사령관’이라며 추종하는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카페 회원들은 “벌 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재판부가 감형을 한 것”, “씩씩하고 신념에 찬 모습이 선하다”, “건강한 모습으로 나오셔서 참된 조국에서 큰일을 하셨으면 한다”는 글을 남겼다.
5☞“6.15남북공동선언과 10.4선언이 밝혀준 대로‘우리민족끼리’힘을 합쳐 나간다면 우리는 세계최대의 강대국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회원들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일성 주석에게 충성을 서약한 사실이 드러났다.
5-1☞검찰에 따르면 이 단체 핵심 간부 6명은 2004년 12월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북한 통일전선부 소속 공작원들을 만나‘김영삼과 황장엽을 응징하고 탈북자 단체를 짓뭉갤 것’‘미군 철수 공대위를 조직할 것’등을 지령 받았으며, 이런 내용을 산하단체에 전파했다.
5-2☞실천연대 송현아 선전위원장은 2004년 김일성의 생일(4월 15일)을 앞두고“우리는 장군님의 전사/미제가 제 아무리 날뛴다 하여도/우리의 귓전에는 만세소리 들린다”는 내용의 노래 <우리는 장군님의 전사>를 만들었다.
5-3☞실천연대 회원의 집에서는 북한 체제에 대한‘충성맹세문’이 발견됐다. 2004년 김정일의 생일(2월 16일)을 앞두고 작성된 이 글은“모든 사업은‘위대한 장군님을 위하여!’라는 구호를 심장에 새기고 투쟁할 것이다. 장군님 품이 그립다”는 내용이다.
5-4☞실천연대는 대학가 주사파(주체사상파) 등을 상대로 ‘김정일을 닮자’는 정풍운동까지 전개했다. 이들은 “장군님을 중심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장군님식 생활을 사업에서 실천하는 것이 정풍운동의 본질”이라면서 “선군 태양이신 장군님을 모신 승리의 열병식장에서 만세를 외치는 주인공이 되자”고 선동했다.
5-5☞이에 따라 김정일과 김일성에 대해 주간 10시간 이상 학습 목표를 정했고, 또 신입 조직원이 들어오면 6·25전쟁 당시 북한 주민이 한미 연합군을 물리쳤다는 내용의 북한 영화인 ‘소속 없는 부대’의 전사처럼 살 것을 다짐하는 결의서를 제출 받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5-6☞검찰 관계자는 “실천연대 조직원들은 연애와 결혼은 물론 자녀 출산까지 혁명의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을 앞둔 이 단체 조직원이 나눈 편지에서는 ‘청춘들의 사랑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의 궤도 위에서 꽃펴나야 한다’는 김정일 교시 내용이 인용됐으며, 충실한 전사가 되라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5-7☞이런 이적단체에 대해 2006년 6월 당시 행정자치부는 공익활동 지원단체로 지정해 정부보조금 1억 원을 책정했고, 2007년까지 모두 6000만 원을 지원했다.
6☞전국대학생연합회(전대협)한○○라는 전대협 간부의 자술서를 보면 “1991년 4월 하순 경희대 총학생회실에서 전대협 조통위 정책실장 손○○ 주재로 개최된 정책주체전국회의(전대협 정책실원 5명과 전대협 각 지구 조통위 실무자 11명 참석) 후 참석자 전원‘김일성주석의 건강을 위하여’라고 건배한 후‘김일성 수령님 만세’삼창 후 회의를 종료”했다고 한다.
6-1☞전대협을 장악한 주사파 지하조직 중 하나인 자민통이 1990년 8월 중순 한탄강 소재 민박촌에서 각 대학 총학생회장 등에 출마할 88학번 6명(한◯◯, 최◯◯, 천◯◯, 강◯◯, 김◯◯, 박◯◯)과의 MT에서 김일성에 대한 충성 맹세 강령·규약 중에서“위대한 수령님 김일성 동지와 우리의 지도자 김정일 비서의 만수무강과 한민전의 영도 아래 이 한 목숨 끊어질 때까지 투쟁하겠다는 결의 결단으로 나아가자…위대한 수령 김일성 장군님을 따라 숨통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죽음으로 혁명(남한적화혁명)을 사수하며 조국과 민족이 완전히 해방되는 그날까지 열사 헌신하겠습니다”
7☞한국외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진보당 김재연 국회의원 당선자는 한총련 대의원 (2002년 10기) 출신이다.
7-1☞김 당선자가“사회정의 실현단체”로 표현한 한총련은 북한 대남적화노선을 노골적으로 주장하다 1998년 이적단체로 판시된다.
7-2☞한총련은 온갖 이슈가 터질 때마다 불법폭동을 이끌며 김정일 정권의 전위대 역할을 자임해왔다. 예컨대 2003년 8월 7일 한총련 소속 12명은“미군 스트라이커 부대의 국내 훈련 반대”를 명목으로 경기 포천군 미8군 종합사격장에 기습 진입, 장갑차를 점거했다. 이날 이들은 미군의 성조기를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7-3☞한총련은 2005년 9월 11일 인천 자유공원 내 맥아더 동상 파괴 기도에 가담하는가 하면 2008년 5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2009년 7월, 77일간의 쌍용자동차 공장점거 농성에도 가세했다.
7-4☞대법원은“한총련은 북한의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설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해 왔다(2004도 3212)”고 판시한 바 있다.
7-5☞한총련 의장은 김정일 찬양구호인“결사옹위”를 혈서로 써 지니고 다니다 입건되기도 했었다(2003도 604).
7-6☞당시 대법원은“한총련 소속 학생들이 북한의 김정일 찬양구호인 ‘수령결사옹위’에서 인용한‘결사옹위’라는 문구를 가로 114cm, 세로 89cm의 흰 천에 혈서를 써 한총련 의장에게 선물한 뒤, 한총련 의장이 이 혈서를 소지하고 다녔다”고 밝혔다.
7-7☞한총련은 김일성이 일으킨 6·25에 대해서“통일을 위한 미국과 한민족의 전쟁이므로 조국해방전쟁”이라고 적었다.
7-8☞한총련 출신이 간첩 행각을 벌이다 구속된 사례도 많다. 지난 해 10월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 배준현)는 북한의 지령을 받아 간첩활동을 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기소된 한총련 前 간부 김 모(36·여) 씨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金 씨는 2005년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해“수령님의 유훈인 조국(적화)통일을 위해 일꾼이 되겠다”는 방명록을 작성하고, 국내 각 대학 총학생회 성향을 분석한‘한국대학생연합 현황’문건 등을 작성해 북한에 전달한 혐의로 2010년 11월 불구속 기소됐었다.
7-9☞2012년 5월 7일 리버티헤럴드에 보면 김재연 당선자의 남편인 최호현(38)씨 는 결혼한 지 1년여 만인 작년 4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자본주의연구회’라는 단체를 조직해 2008년 9월부터 김일성 회고록인‘세기와 더불어’및‘주체사상에 대하여’등 이적표현물 90여건을 소지하고 주변에 이를 나눠준 혐의다.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Asia & Pacific 2009년 3월 9일 Top News에 보면 “Kim wins re-election with 99.9% turnout” 의 기사가 실렸다.
1-1☞9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최고 인민 위원회 선거에서 투표율 99.98%, 신임률 100%로 김정일 총서기의 재선이 결정되었다고 전했다.
1-2☞북한의 이와 같은 선거 결과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은“어떻게 정부가 북한 주민들을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할까?”궁금해 하고 있다.
1-3☞북한의 투표 용지를 보면 한 사람의 이름만 적혀 있어 찬성 투표만 가능하다. 용지에 보면 “모두 다 찬성 투표하자!” 라고 적혀 있다.
2☞고려연방제 하에서 남북한 총선거를 실시하게 되면, 북한은 100% 투표 참여에 김정은을 지지하는 몰표가 나오게 되며, 남한은 여러 후보에게 표가 분산되므로 김정은이 통일대통령이 된다. 국회에서도 북한 로동당이 제1당이 된다.
2-1고려연방제 하에서는 투표를 통하여 합법적으로 남한의 적화가 이루어지게 되며 미군은 철수하게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남한은 북한 주민들과 같이 김일성, 김정일을 숭배하는‘주체사상 체제’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자유 월남 패망이 주는 교훈은 스스로를 지킬 의자가 없었던 월남 국민들의 절규에 세상은 침묵으로 대답했다는 것이다.
1☞공산 정권을 피해 고국을 탈출한 월남인들을 보트 피플(Boat People) 라고 부른다.
2☞공산화 이후 80년 중반까지 계속 이어진 보트 피플은 약 106만 명으로 추정되며 11만명이 익사하거나 해적에게 살해되었다.
3☞1985년 11월 남중국해 해상에서 96명의 보트피플이 탄 목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난민들을 외면하라는 회사의 지시를 어기고 임산부를 비롯한 96명의 난민을 구조한 전제용 선장은 그 일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 그 당시 난민이었던 피터 누엔은 전제용 선장을 만나게 해달라고 19년 동안 기도했다고 한다.
◎유관순열사의 마지막 유언이다.
1☞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2☞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시편 126편 1-6절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라고 했다.
◎정리. 첫째, 정치범 수용소의 인권과 기독교인들을 위해 그들이 자유를 얻는 글 날까지 계속해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먹을 것이 없어 인육을 먹어야 하는 북한의 현실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중보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남한에 침투한 김일성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돌이키도록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고려 연방제를 통해 투표를 통하여 합법적으로 남한을 적화하려는 북한의 모든 소행이 도말 되게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단. 첫째, 성복교회 안에 북한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할 수 있는 모임이 세워지도록 결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2013년 사순절 기간 성복교회 성도님들의 기도를 통해 남한 땅에 뿌리 박힌 김일성 주체사상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 드립니다.
기도:“주님!!! 김일성 주체사상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남한 땅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