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가기 전에 글 /九岩 김 영 록 2월도 저물어 느슨해 진 빗장 풀고 새봄이 들어선다 놀란 가슴 두근거리며 식은 땀 흘리는 야윈 계절 앞에 가슴을 적시는 찬비(寒雨)가 내리고 눈 속 깊이 묻혔던 그리움도 춥고 긴 겨울잠에서 기지개를 켠다 사랑한다는 것이 남의 일일 수 없기에 이 봄 2월이 다 가기 전에 사랑의 싹을 다시 파랗게 틔울 겁니다 학처럼 고고하고 첫사랑처럼 뜨거우며 버들강아지처럼 보드랍게. . .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오늘은 화창한 봄날씨네요.가차운 이웃과 즐거움 함께 나누시고서로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완연한 봅날씨...그냥보내기가 아깝기만 한...아직은 그래도 내가 가야할 길을 가야겠지요...건안과 건필하심을 기원합니다.
2월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오늘같이 따뜻하면,,버들강아지 꽃은 금방 필것 같네요,좋은글로 우리의 홈을 풍성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환절기에 건강 하시구요,,내내 편안 하세요
보잘것 없는 시문에 과찬이십니다...많은 분들이 동참하셔서 이 홈이 풍성하고 반짝 반짝 빛났으면좋겠습니다...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화창한 봄날씨네요.
가차운 이웃과 즐거움 함께 나누시고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완연한 봅날씨...그냥보내기가 아깝기만 한...
아직은 그래도 내가 가야할 길을 가야겠지요...
건안과 건필하심을 기원합니다.
2월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오늘같이 따뜻하면,,버들강아지 꽃은 금방 필것 같네요,
좋은글로 우리의 홈을 풍성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하시구요,,내내 편안 하세요
보잘것 없는 시문에 과찬이십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셔서 이 홈이 풍성하고 반짝 반짝 빛났으면
좋겠습니다...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