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30일 서화교실 전시작품2

[조미영]

[멜란지그레이]

서화교실이 그리워요~작품들 모두 멋지네요~♥홀에서 전시하셨나봐요..이젤에 세워 전시하니까 색달라요

[조미영]

^^* 박물관 사정상 염색실에서 마지막 수업을 했고요... 공간이 좁아 넓은 홀에서 전시를 했답니다. 서화교실 여러분의 구슬땀 이 모인 작품인터라... 마음같아선 몇일 두고 오래오래 전시하고팠는데... 잠깐이었지만 밖으로 첫 오픈 전시라 설레이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했답니다!!

[록시]

목요일 입니다, 여러분! 인사 나눌까요? 1희재님 대치동 화랑 오픈 축하드립니다^^*어찌 복숭아 그려 넣으실 생각을... 정말 탁월하십니다.2 김인옥님 그림 속도가 늦길래 걱정했는데... 반칙^^*을 하시다니! 이번 그림도 예쁘게 미소짓는 님을 꼭 닮았습니다.3 학일까~봉황일까~ ㅎㅎ 봉황을 닮고싶은 학으로 보겠습니다.운낭자상도 그렇고 자원봉사로 다져진 님의 마음씨를 그대로 보여줍니다.4 어? 작은 나비가 노랑나비로 바뀌었네요? 소나무도 나비도 온갖 정성을 다 하시는 모습에, 많이 반성했답니다.5 산 중턱에 저만큼 피어있는 원추리! 어른 아이 모두 한참을 미소짓게 만들지요.님의 잔잔하고도 포근한 모습에서도 향기가 났답니다^^*

[록시]

6.반장님 작품이네요.무슨 과실꽃일까요? 희재님 복숭아처럼 실한 과일임이 분명합니다.서화교실을 즐겁게 해 주셔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7,만리향 치자꽃 향기가 은은하게 다가 옵니다.옆에서 많은 도움 받아서 감사했습니다.발도 많~이 감사하고요^^*8,진숙님! 심청낭자가 불현듯 나타날것 같습니다^^*서화교실 가족이 웬만하면 모두 님에겐<자기>가 되어버리더군요.나름 좋습니다^^*9.오호! 제 토종닭과 병아리군요.선생님! 거칠게 그려서 죄송^^*더욱 정진 하겠습니다.10.경지에 다다른 총무님의 작품!에~근데 고슴도치 아래쪽 진흙자국은 어디로?^^*

[록시]

11.단원의 연꽃!.그 붉은 색이 제 그림에 들어와 구절초꽃으로 변했지요? 물감 감사했습니다.^^*물감을 나눈 형제 그림되겠습니다~.12 월출산에서, 눈발이 휘날리고 가지마다 눈꽃인데 동백꽃을 만났더랬습니다.그제야 동백이 왜 아름다운지를 알았지요.같이 산행을 하고싶을만큼 넉넉한 분으로 기억하겠습니다^^*13 난일까요~수선화일까요~ㅎㅎ,제가 맞췄죠?서화교실 참 재미있지요? 내년에도 꼭 참석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