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이웃으로부터 얻은 녹차나무(맞는지??)를 옆지기가 컨테이너 옆에 평소에 약간 그늘이 지는 곳에 심었다기에 찾아보니 주변에는 서리가 하얗게 내렸는데도 싱싱하게 버티고 있다. 그런데 분명 몇 포기쯤 되었던것 같은데, 한 포기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마 옆지기가 모심기하듯 한 곳에 모두 심은 모양이다.(ㅠㅠ) 이래도 되는지??
창고 짓기는 약80%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제 이음새 부분에 실리콘을 발라서 방수처리를 하고, 문짝을 달면 된다.
어래 위 사진 : 위의 중간에 보이는 천막을 걷어내고 아래와 같이 판넬로 새로 창고를 지었다.
컨테이너 앞에 차양시설도 마련하고 천막도 새로 지으니 조금씩 새로워지는 느낌이다.
이제 이 공사를 마치면 무슨일로 재미를 붙일지 고민해 봐야 한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고 얼음이 얼기 시작하니 텃밭모습이 황량해 진다.
이제부터 다가오는 새 봄을 꿈꾸는 일을 해야겠지...
아래 텃밭 1구간 모습
아래 텃밭 2구간 모습
아래 텃밭 3구간 모습
첫댓글 내년에 먹을거리 있을때 불러주시와요.... 탁배기라도 한사발 사들고 가오리다....
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