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묵밭에서 따온 감국꽃을 쪄서 말리고 하다보니 국화주 생각이 드네요^^

그냥 생국화는 작은병으로 담아보고(독성이 약간 있거든요)
한병은 쪄낸상태로, 한병은 쪄서 말린것으로 담궜습니다........100일후 개봉 예정(설날쯤 되겠군요)

고추장 담그는중.

콩이맘의 저 연약한 손으로 못하는게 없답니다.

옆집 <해피> 이발하러가는날...............일년에 두번

이발하고 돌아온 모습.

추울까봐 옷을 입혀줬네요.

우리집 <강산이>는 애교많고 명랑하고 사람 잘 따르고 날이갈수록 귀엽답니다^^
첫댓글 연약한 손으로 못하는것이 없는 콩이맘님을 사랑하시는 설봉님께서 저으시징...;; 해피는 추운 겨울이 오는데 이발을 시키궁...강산이집처럼 보온재 깔아주시지...
설봉이 손목인대가 약간 늘어나서.................해피는 8년이나 겨울을 난 녀석이라 적응 잘할것 같고요. 강산이는 첫 겨울나기라 조금 걱정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