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병 치료의 제1원칙은 식이요법이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 분비능력이 쇠퇴하여 당뇨병이 악화된다.
이를 막기 위해 소량의 음식을 여러번 나누어 먹는 식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한 살이 찌면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식사량이 늘고 따라서 인슐린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체중을 줄여 인슐린 소모량을 줄여야 한다.
무리한 식사 감량요법은 영양실조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보다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열량이나 영양, 중량을 지키면서 소량의 음식을 천천히 잘 씹어 식사 시간을 길게 하고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한다. 같은 영양가를 가진 식품이라면 위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비교적 긴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평소에 발관리를 잘 하도록 한다.
아주 사소한 상처가 진행되어서 발을 절단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매일 뜨겁지 않은 물에 잘 씻고 상처가 없는지 살피며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고 면양말을 신도록 한다. 저혈당 증상에 대해 잘 알아두고, 이에 대비해서 사탕 등을 가지고 다니도록 한다. 당뇨병의 종류나 환자의 상태, 기호 등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지만 너무 오래 식사를 거르거나 빈 속에 오랜 시간 운동하는 것은 피한다. 또 과로를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당뇨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주의할 것은 근거가 없는 엉뚱한 처방이나 비법에 현혹되어 고생을 하고 경제적 손실을 보기도 한다는 것이다. 모든 성인병이 그러하듯이 당뇨병 또한 꾸준히 생활관리를 해 나가야 하는 병임을 명심해야 한다.
**당뇨 환자가 피해야할 음식
인스턴트식품,통조림 등의 가공식품,설탕,꿀,물엿,과자류,사탕,가당껌,음료수,드링크제,아이스크림,알콜,포도주,지방질이 많은 식품,칼로리가 많은 음식 및 오백식품,전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밤,토란,고구마,감자,당면..),동물의 비계,내장,튀긴음식,치즈,버터,계란노른자 등
*당뇨 환자에게 좋은 식품
현미,좁쌀,찹쌀,옥수수,통밀,통보리,메밀,귀리,콩류,검은깨,팥,대두,녹두,돼지살코기,돼지췌장,오골계,오리고기,어류(잉어,연어,청어,붕어,장어,미꾸라지,메기,조기,병어,해삼 등),해조류(다시마,김,미역,해파리),
야채류(달래,쑥,씀바귀,냉이 등),산채류(두릅나물,느릅나물,취나물,죽순 등),엽채류(상추,깻잎,양배추,쑥갓,시금치,파,부추,미나리,케일,브로콜리,치커리 등),과채류(호박,토마토,고추,오이,가지, 등),근채류(감자,마늘, 양파, 더덕, 도라지, 우엉, 당근, 무, 연근 등),버섯류(뽕나무버섯, 송이버섯,표고버섯,느타리버섯,팽이버섯,능이버섯 등)
-참마:산약(山藥)은 한방약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를 보하며 정력을 다져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여 자양강장,소화촉진,
허약체질인 사람 등에게 좋은 식품이다.
-시금치: 음을 자양하고 양혈하여 갈증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으며 비타민C를 비롯한 비타민과 철분,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당뇨,고혈압,폐결핵,야맹증,빈혈,잇몸출혈 등에 유익한 식품이다.
-동아(동과): 동아에는 이뇨를 촉진해서 부종을 치유하는 작용이나 열을
내리며 해독하는 작용이 있으며 저칼로리,저지방,고칼슘식품으로 비타민류와 무기질을 함유여 당뇨,고혈압,고지혈증.신장병 등에 좋은 식품이다.
-호박: 성질이 덥고 맛은 달며 중기를 보하고 지혈과 혈당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당뇨,고혈압,심장병,고지혈증 등에 좋은 식품이다.
호박에 함유된 과교(果膠)는 식사 후 혈당을 억제해 주고,크롬은 인슐린분비를 정상화시키는 것을 촉진하여 혈당을 낮추어주며 고섬유질은 대장운동을 증가시켜 변비에 치료효과를 가져온다.
-현미: 비.위장을 덥게하고 폐를 맑게하면서 갈증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당뇨병에 좋은 식품이다.
-율무: 율무는 한방에서 의이인(薏苡仁)이라 한다. 의이인은 약간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냉증이 심한 사람은 의이인에 생강이나 잇꽃을 취해 사용하도록 한다.
-수박: 중국에서는 수박을 당뇨병이나 더위 먹은 병 등 구갈병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 당뇨의 자연치유요법
1.식이요법
현미,보리,서목태(검정콩),차조(차좁쌀,청량미),강낭콩 등을
비롯한 잡곡과 시금치,양배추,취나물,콩나물,연근,우엉,상추,무우
등의 야채류와 EPA와 타우린이 많이 함유된 생선,조개류 및 미역국,
다시마국,된장국,등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2.미네랄과 항산화 비타민의 섭취.
첫째는 글리코영양소 공급으로 세포에서 1차로 영양성분을 전달하는 신호 매체를 통해 세포에 필수영양소를 공급해주고 항산화영양소와 함께 손상된 세포의 복구와 손상되어지는 세포의 방어 및 보호가 이루어지도록 하면서 인체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영양소가 공급되면 혈액이 정화되고 췌장을 비롯한 각 기능들이 서서히 제기능을 회복하게 된다.
**앰브로토스 분말 1스픈을 물한컵에 녹여 카탈리스트 3정을 하루2회
음용
**물 한컵에 산야초25ml(계량컵 1컵)+미량미네랄 5ml를 희석하여
플러스(내분비 조절,면역증강,자양강장)2캡슐을 조.석으로 음용.
3.쑥뜸요법 백회,단중,중완,신궐,관원 및 격유,간유,비유 위유,신유 등 간접구 시구.(*직접구 절대 금기. 데지않는 간접구로 해야함).
쑥뜸의 효능은 내분비계의 조정작용이 탁월하다. 특히 성장호르몬의 분비와 활성산소의 소멸은 신기하다. 또한 자율신경계의 조정작용이 뛰어나다는 것 또한 WHO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 쑥뜸의 정혈작용과 혈액의 조성성분의 조정작용 또한 유엔 보건기구가 인정하고 있다. 면역기능의 향상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4.운동요법
1. 운동의 이점과 위험성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에게 있어 규칙적인 운동 특히 온몸을 움직여서 하는 유산소운동은 대체로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 환자의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며, 심혈관계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혈중지질을 정상화시켜 동맥경화증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그러나 운동 전후의 저혈당 증세,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의 악화 등 위험성도 있으므로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당뇨병 전문의를찾아,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 망막증과 같은 만성합병증 등에 대한 검진을 받은 후에 적절한 운동을 시작 해야 한다. 대부분 당뇨병의 합병증은 운동에 의하여 악화될 수 있으므로, 합병증이 발견되면 그 합병증을 악화시킬 위험성이 없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2. 운동의 선택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다면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이 수행할 운동의 종류는 환자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20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너무 약하지 않은 강도의 유산소성 운동을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 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빨리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계단오르기 등이 해당되며, 무거운 중량 들기와 같은 운동은 혈압을 악화시키거나 근육, 뼈 등에 손상을 입힐 위험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모관운동,붕어운동,발목펌프,온냉욕(또는 족욕)은 매일 하는 것이 좋다
운동시간은 식후 1~2시간이 지난 뒤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하루 운동시간은 40~60 분 정도면 충분하다. 만일 운동전 혈당이 300mg/dl 이상이면 운동을 연기하는 것이 좋고 운동전 혈당치가 100mg/dl 이하일 경우 운동전에 약간의 간식을 먹고 하는 것이 저혈당을 막을 수가 있다.그리고 당뇨인들에게 알맞은 운동강도는 최대심박수의 60~75% 정도이다.
3.주의사항 운동후에는 매일 발을 살펴야 하는데, 절개부위가 있는지, 물집이나 세균감염의 흔적이 있는 지 등을 염두에 두고 매일 한차례는 관찰하도록 한다. 혈중 케톤체가 많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운동을 금해야 하며, 또한 너무 덥거나 추운 환경에서는 운동을 피하도록 하고, 혈당조절이 잘 안되는 기간 등에는 운동을 삼가도록 한다. 운동은 서서히 강도를 높혀가는 것이 좋고, 과도하거나 무리한 운동 목표는 세우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겠다.
제공:자연치유연구회
============
자유기고가 지근화 글
자연 현상의 원리를 꿰뚫은 사유 체계인 음양오행. 달(陰)과 해(陽), 그리고 목성․화성․토성․금성․수성의 다섯 행성을 합친 음양오행설은 만물의 생성과 변화를 음양과 오행의 관계로 설명한다. 소우주라고 말하는 인체도 음양오행의 영향을 받기는 마찬가지. 인간의 신체에는 오장육부가 있는데, 이 오장육부는 저마다 오행의 기운을 하나씩 갖고 있다. 또한 오행의 상생상극 관계에 따라 서로 기능을 돕거나 기능을 제약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각각의 장기가 서로 조화를 이뤄야만 우리 몸이 건강해질 수 있다는 얘기. 음양오행의 균형으로 건강한 가을나기를 해보자.
나무(木)의 기운을 띠는 간
목은 방위로는 동쪽, 계절로는 봄, 색깔로는 푸른색, 맛으로는 신맛에 해당된다. 물이 있어야 나무가 잘 자라듯 신장이 건강하면 간 기능도 원활해지며, 간이 활발해지면 심장의 기능도 좋아진다. 간 기능이 약해지면 원기가 쇠약해지고 매사에 의욕도 떨어지게 되므로 자주 짜증이 나게 된다. 인체 중 간이 주관하는 곳은 눈. 간 기능이 활성화되면 눈에 정기가 감돌아 반짝반짝 빛나지만, 쇠약해지면 눈이 침침해지며 흰 자위가 누레지고 광채를 잃게 된다. 이외에도 간이 나빠지면 피부와 치아, 손톱 등이 누레지는 황달 증상이 나타난다.
▶ 간에 좋은 음식
▪오디 - 오래 먹으면 흰 머리가 검게 되고, 눈이 맑아진다. 주로 술로 담가 먹는다.
▪결명자 - 간 기능을 좋게 해 눈을 밝게 하므로 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
▪매실 - 간 기능을 보호해준다. 술로도 좋고, 농축액으로 만들어 물에 타 마셔도 좋다.
▪부추 - 간의 채소라고 일컬어진다. 김치와 부침으로 먹을 수 있다.
불(火)의 기운을 띠는 심장
화는 남쪽, 여름, 붉은색, 쓴맛에 해당된다. 심장은 소장과 음양관계를 이루고 있어 심장에 무리가 생기면 소장이 맑은 기운과 탁한 기운을 구별하지 못해 소변이 붉어지거나 쌀뜨물처럼 탁해진다. 심장의 기운이 외부로 드러난 것이 바로 혀. 그래서 혀를 심장의 싹이라고 하며, 혀가 붓거나 혓바늘이 돋는 것은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에 열이 올랐기 때문. 심장과 소장이 약한 사람은 비장과 위장을 뒷받침하는 힘이 약하고, 간장과 담낭에 부담을 준다. 특히 심장과 위장은 형제처럼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는다.
▶ 심장에 좋은 음식
▪심장은 쓴맛을 주관하기 때문에 씀바귀, 익모초, 초콜릿 등을 먹으면 기능이 좋아진다.
▪심장은 붉은색을 나타내므로 토마토, 사과, 붉은 고추, 딸기, 대추, 구기자, 오미자 등이 좋다.
▪자양강장제로 알려져 있는 마를 갈아서 만든 산우죽(山芋粥)은 심장을 보하는 역할을 하며, 인동초꽃을 말려 차로 마셔도 심장질환에 효험이 있다.
▪연꽃도 심장과 관련이 많다. 연꽃 씨앗은 심장의 열을 내려주고, 열매는 가슴이 답답하고 불편한 증상을 치료한다. 연근도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날것으로 먹으면 어혈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흙(土)의 기운을 띠는 비장
토는 중앙, 노란색, 단맛에 해당된다. 비장은 살을 주관하기 때문에 살이 찌고 빠지는 것이 모두 비장과 긴밀한 연관이 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아 화를 자주 내게 되면 간의 나쁜 기운이 왕성해지고, 상극관계에 놓여 있는 비장이 제약을 받기 때문에 식욕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 반면 비장의 기운이 너무 강하면 신장과 방광이 약해진다. 비장이 허해지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야위게 된다. 이는 음식물의 영양분을 사지로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이런 유형은 대개 손발과 장이 차다. 또한 비위가 약하면 잡념이 많아지게 되는데, 생각이 많으면 기가 뭉쳐서 음식을 먹어도 잘 체한다. 유난히 멀미가 심하거나 잘 토하는 것도 비장의 문제. 비장의 약화가 혈당치를 감소하게 하므로 기운이 없는 것인데, 이런 사람들은 사탕이나 껌 등을 지니고 다니면서 단맛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비장이 겉으로 드러난 것은 입. 비장이 건강한 사람은 입술이 붉고 윤기가 흐르지만, 비장에 탈이 생기면 창백해지고 메마르게 된다.
▶ 비장에 좋은 음식
▪벌꿀은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우며 밤, 청국장, 단호박, 당근, 감귤 등의 황색음식이 좋다.
▪단맛이 풍부한 대추와 유자, 칡뿌리, 둥굴레는 차를 끓여 마시면 비위를 보하는 효과가 있다.
▪감초 역시 비위를 보하는 약재. 특히 소화성 궤양에 효험이 커서 서양에서도 위궤양 환자의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단, 장기간 복용하면 부종이 생기고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쇠(金)의 기운을 띠고 있는 폐
금은 서쪽, 가을, 흰색, 매운맛에 해당된다. 폐는 대장과 표리관계를 이루고 있는데, 폐에 이상이 생겼을 때 대장을 함께 치료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 한편 폐는 비장과는 상생관계에 놓여 있기 때문에 비장의 기능이 활발해지면 폐의 기능도 따라서 강화된다. 폐가 밖으로 드러난 것은 코. 폐에 병이 생기면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폐주피모(肺主皮毛)라고 해서 폐가 피부를 주관한다고 본다. 그래서 폐에 열이 있으면 피부의 진액이 말라 안색이 창백해지고 입가에 기미가 낀다. 폐질환 환자에게는 냉수마찰과 일광욕, 풍욕 등 피부를 튼튼히 만드는 것이 폐를 강화시키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 폐에 좋은 음식
▪감자, 마늘, 양파, 도라지, 배 등 흰색 음식이 좋다. 항알레르기 기능과 항염증 기능이 뛰어난 흰색 음식은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는 데나 호흡기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차가운 성질을 지닌 맥문동은 폐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며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 준다.
▪폐의 성약(聖藥)이라 불리는 살구씨는 폐와 대장에 함께 작용하는데, 기침을 멈추고 숨찬 것을 낫게 하며 대변이 잘 통하도록 도와준다.
▪은행은 폐의 탁한 기운을 없애주어 천식을 가라앉히며, 밀감류 역시 흉부의 열을 내려 준다. 율무도 폐의 기능을 돕는다.
물(水)의 기운을 띠고 있는 신장
수는 북쪽, 겨울, 검은색, 짠맛에 해당된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신장은 콩팥만을 의미하지 않고, 방광 같은 배설기관은 물론 자궁 같은 생식기 계통도 포함시킨다. 나무가 물이 없으면 살지 못하듯 목에 해당하는 간은 신장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대개 몸에 한기가 오고 식은땀을 자주 흘리는데 이는 신장의 양기가 부족해서이다. 또한 신장이 안 좋으면 허리가 아프며 배뇨가 곤란해지고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신장 기능이 나쁜 사람은 뼈가 금방 나빠지고 퇴화된다. 신장은 모발도 주관하므로 신장 기운이 약해지면 탈모가 진행되거나 흰머리가 많이 난다.
▶ 신장에 좋은 음식
▪신장에는 이른바 블랙 푸드가 좋다. 대표주자는 검은콩, 검은깨.
▪두충차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이뇨작용이 뛰어난 수박씨와 옥수수 수염도 신장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팥 역시 뛰어난 이뇨 작용이 있어 신장에 도움을 주며 새우, 굴, 해삼, 가물치, 장어, 잉어 등도 신장에 좋다.
첫댓글 오행생식에서 당뇨를 크게 3가지 정도로 구분 합니다. 토가 병이 든 당뇨 수가 병이든 당뇨 상화인 심포삼초가 병이든 당뇨! 토에 속하는 비장에서 인슐린을 생산 못하면 단맛을 먹어 비위장을 영양하고 수에 속하는 오줌보가 약해서 당분등의 영양소를 그냥 배설하는 경우 심포삼초가 약해서 조절력이 떨어지는 경우 등으로 봅니다. 당뇨 심한 분은 비상용으로 사탕 많이 먹습니다. 사탕 없으면 난 죽어 하던 심한 당뇨환자도 보았습니다. 뒷골목 한가닥 하는 어깨 였는데 환갑 지나고 당뇨가 심한데 사탕을 한줌 주머니에 넣어 다니길레 물었더니 잠자다 밤중에 힘이 빠지고 힘들면 사탕 먹으면 바로 좋아지고 기운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건
토에 속하는 당뇨입니다. 촌구맥이 큰 사람은 단맛에 해당하는 인삼이 보약이 된답니다, 인영이 크면 상기되어 인삼이 좋지 않고요...단맛중에서도 자신에게 맞는 음식이 있습니다,,, (아리랑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