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잦아들었지만 몹시 추운 일요일 아침 일찌기 집을 나섰다, 강원도 횡성의 청태산을 가기 위해 모임장소로 출발 했다,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몇몇분들이 역안ㅇ[ 추위를 피하고 있었다, 도착후 조금 있으니까 버스가 도착하고 일행을 다태운 버스는 횡성으로 출발 헀다, 세시간여를 달린 차는 청태산 휴양림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간단하게 단체사진을 찍은후 산행을 시작했다, 5분정도의 임도를 걸어서 올라간후 산행길로 오르기 사작했다, 산행길은 초입부터 거칠었다, 오르막이 계속되는 산행로였다, 한시간 삼십분여를 오른후에야 정상에 다다를수 있었다, 정상에는 눈꽃인지 상고대인지를 모를 나무가지에 꽃을 피게 했다, 인증사진을 하고 일행을 기다린후 간단하게 요기를 하기위해 헬기장에서 허기를 달랜후 하산을 헀다, 하산은 정말 쉬우면서 위험했다,
눈밑에 있는 계간의 나무가 자꾸 아이젠에 걸리면서 넘어질거 같았다, 조심스레 하산을 하고 장소를 옮겨 맛있는 회와 대구매운탕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고단하게 잠을 청하면서 오늘하루 산행을 마쳤다, 오늘도 눈이 많이 싸인 눈길을 헤치며
산행을 하였지만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게 되어 더 돟은 산행이 되었던거 같다.
청태산 주차장에서
눈내린 헬기장에서
청태산 정상에서 인증샷
정상에서 전망 좋은곳을 배경으로
하산길에 멋진 나무를 촬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