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아비라기도는
입 제~회향 음력 1월 4일~7일 / 오전 10시 00분 입제,회향12시 음력 4월 12일∼15 / 오전 10시 00분 입제,회향12시 음력 7월 12일∼15일 / 오전 10시 00분 입제,회향12시 음력 10월 12일∼15일 /오전 10시 00분 입제,회향12시 문 의 처 해인사 백련암 전화번호 055-932-7300 (또는 서울사무소 : 02-744-1541) 홈페이지 아비라 기도란 무엇인가요?
우리들의 영원한 마음의 스승이신 성철 큰스님께서는 우리 재가 불자들에게 예불대참회, 즉 108배 절하는 것과 대불정능엄신주 독송 그리고 화두참구를 하루 일과로써 빠뜨리지 않아야 하며, 1년에 4회 백련암에 와서 아비라기도를 빠지지 않고 해야 한다고 이르셨습니다. 이러한 큰스님의 가르침을 따라 백련암에서는 1년에 4회 아비라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법신진언의 의미 / 글·천제스님 아비라기도는 1년에 4회 진행됩니다. 기간을 정해 놓고 매년 하는 기도이다 보니 한편으로는 수행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비라기도 2013년 년중일정표
예불대참회(108배)는 어떻게 하나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절에 가면 왜 절을 해야 하는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시지요.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고, 이미 다 알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성철 큰스님께서는 왜 절을 하라고 하셨을까. 아마도 '우리 스스로가 과거생으로부터 지어온 업장의 과보를 참회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신 게 아닐까요.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비로자나 법신진언)는 어떻게 외우는지요? 불자들이 하는 일반적으로 하는 기도법으로 참선, 염불, 간경, 주력이 있습니다. 아비라기도는 ▶장궤합장 ▶진언의 연속성 ▶자기가 외우는 진언은 자기가 듣는다 기타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기도는 부처님 곁에 가까이 가보는 일입니다. 남이 하니까 식구나 친구가 권하니까 재미 삼아 또는 뭔가 특별한 것을 느껴보기 위해 체험적으로 한번 해보자고 예사로 달려들어서는 안 됩니다. 지극정성으로 오직 한마음으로 부처님을 찾아야 합니다. ② 깊은 산 속에 있는 절에 오면 모든 것이 불편합니다. 특히 백련암은 기도에 동참하는 분에 비해 모든 것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개인 행동보다는 서로를 이해하고 협조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③ 예불대참회문 책자는 불·법·승 삼보 가운데 법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함부로 뛰어넘거나 밟아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자기 기도 책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④ 좌복과 수건은 개개인의 법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의 법당을 함부로 뛰어넘거나 밟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⑤ 부처님 앞에서는 조용하고 공손한 태도가 요구됩니다. 법당 안에서 함부로 눕거나 부처님을 향해 다리를 뻗거나 큰소리로 고함을 치거나 옷을 벗거나 해서는 안 됩니다.(단, 대중이 많아서 법당에서 잠을 잘 때는 예외입니다) ⑥ 쉬는 시간에는 사된 이야기나 쓸데없는 잡담을 줄이고 작은 목소리로 법담을 나누거나 화두를 챙깁시다. ⑦ 음주와 흡연은 절대 금지합니다.(출처-성철넷) **보통자리잡기 위해 하루전날 오며,당일 오실때는 반드시 오전 10시전에 오셔야 합니다.
이 기도는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라는 비로자나 법신진언을 장궤합장을 하고 외우는 기도로, 중국 당나라 때 총림의 수행법으로 전해 오던 것을 성철 큰스님께서 우리들에게 일러주신 것입니다. 성철 큰스님은 한국전쟁이 지난 후(1952년경) 고통과 불행에 빠진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받는 모든 고통과 악업은 과거생으로부터 우리 스스로가 지어온 업장의 과보"라고 하시며 업장을 참회하고 자기 자신을 바로 보도록 '예불대참회'와 새로 음역한 '능엄주'를 외우게 하고, 아울러 이 아비라기도도 하도록 일러주셨습니다.
아비라 기도는 언제, 어떻게 진행되나요?
▶언제 음력 1월 4일 ∼ 7일
음력 4월 12일∼15일
음력 7월 12일∼15일
음력 10월 12일∼15일(양력11월25~28일)
▶기도순서 '예불대참회(108배), 법신진언(30분), 대불정능엄신주 독송 이렇게 해서 1회가 끝나는데, 기도 첫날(입제일) 5회, 둘째날 8회, 세째날 8회, 마지막날(회향일) 3회를 해서 모두 24회로 진행됩니다.
불기2557년 서기2013년 계사년
청색 ; 기도기간
일
월
화
수
목
금
토
Sun
Mon
Tue
Wed
Thu
Fri
Sat
2월 동안거 해제 / 2월 13일(음 1,4) ~ 16일(음1,7)
3
4
5
6
7
8
9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10
11
12
13
14
15
16
설날1.1
1.2
1.3
입제1.4
1.5
1.6
회향1.7
17
18
19
20
21
22
23
1.8
1.9
1.10
1.11
1.12
1.13
1.14
5월 하안거 결제 / 5월 21일(음 4,12) ~ 24일(음 4,15)
12
13
14
15
16
17
18
4.3
4.4
4.5
4.6
4.7
석가4.8
4.9
19
20
21
22
23
24
25
4.10
4.11
입제4.12
4.13
4.14
회향4.15
4.16
26
27
28
29
30
31
6/1
4.17
4.18
4.19
4.20
4.21
4.22
4.23
8월 하안거 해제 / 8월 18일(음 7,12) ~ 21일(음 7,15)
11
12
13
14
15
16
17
7.5
7.6
7.7
7.8
7.9
7.10
7.11
18
19
20
21
22
23
24
입제7.12
7.13
7.14
회향7.15
7.16
7.17
7.18
25
26
27
28
29
30
31
7,19
7,20
7,21
7,22
7,23
7,24
7,25
11월 동안거 결제 / 11월 14일(음 10,12) ~ 17일(음 10,15)
3
4
5
6
7
8
9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
11
12
13
14
15
16
10.8
10.9
10.10
10.11
입제10.12
10.13
10.14
17
18
19
20
21
22
23
회향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10.21
아비라기도에 들어가면 우선 예불대참회문을 읽어 나가면서 108배를 하게 됩니다. 이때의 108배는 대중이 함께 하는 절이므로 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되고 앞 사람과 옆 사람이 같이 같은 속도로 그 음률을 맞춰서 한 동작 한 목소리로 움직여야 합니다.
즉 '지심귀명례'하고 부를 때 '지심'하면 고개를 들고 일어서는 준비단계요, '귀명례'하면 일어선 자세이어야 하고, 부처님의 이름을 부를 때 예를 들면 '보광불'할 때 '보광'하면 무릎을 꿇고 '불'할 때는 머리를 땅에 닿도록 조아려야 합니다.
그리고 108배 예불대참회는 염불에 비유하면 관상염불이나 실상염불이 아닌 칭명염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소리를 내어 부처님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이때에도 자기만의 소리가 아닌 대중이 화합하는 소리를 따라 합창처럼 울려 퍼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 네 가지 기도법을 복합적 내지 종합적으로 하는 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법신진언을 외울 때는 두 손을 합장한 자세에서 무릎을 바닥에 붙여 세우고 허리를 바르고 꼿꼿하게 세워야 합니다. 이 자세로 30분간 법신진언을 외우는데, 땀이 흐르거나 벌이 날아와서 얼굴을 쏘아도 움직이지 않고 계속해야 합니다.
법신진언은 띄엄띄엄 쉬어가면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그리고 다른 사람과 같은 속도의 호흡으로 해서 다른 사람의 정신집중을 깨뜨리지 않아야 합니다. 물론 자기 자신도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만약 마음이 다른 데로 가면 온 몸(특히 무릎)이 아프고 저리고 뒤틀리고 지루하며 흔들립니다. 또한 단순히 흥을 돋구듯이 하면 손과 팔이 흔들리고 어깨도 흔들립니다.
통증을 이기고 열심히 기도하기 위하여 어떻게 정신을 집중할 것인가. 어떤 이는 화두를 든다, 소리를 크게 지른다, 아픈 다리야 더 아파라 하며 통증을 꾹 참는다는 등 경험적 이야기를 합니다만 이 진언기도는 자기가 염송하는 진언소리를 자기 귀로 일념으로 들으면서 계속 외워야 합니다.
(2)아비라기도는
성철큰스님께서 시작하신 시기가
1955년부터 10년간 파계사 성전암 은거시기라고 하십니다.
(원택스님 불교TV인터뷰)
이렇게 어려운 기도를 혼자서 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서건동진 급아해동...' 서쪽 인도에서 일어나서 중국을 거쳐 동쪽
이 땅에 이어져 온 불교가,
선종불교가 고려 후반부터 퇴색하다가 조선시대에 이르러 말법
이 성하게 되는 시기에,
나라가 타국에 침탈 당하고 동족간에 대살상을 하는 대 파탄에서도
사찰에서는 절 밥그릇 뺏기와 문중패거리 싸움(정법 주장)을 하는
것을 보시고
그 오류의 발생 원인과 어떻게 흘러서 사법이 되어 왔는지
그것이 나라와 백성과 사회에 어떤 오류 영향을 끼쳤는지를
완전히 파악(연구)하시기 위해 은거에 들어셔서
혼자서 10년만에 그 것(큰스님의 설법내용)을 완성하신 것이다.
파악한 분야와 분량은 각계 전문가 수십여명이 합동으로 해야 될
광범위이다.
역사 사회 정치 외교 세계사 산업 과학 철학 타종교 불교 선종 특히
돈오점수의 오류 등,
그 후 1965년도 김용사에서 부터 그 법을 펼치기 시작하신 것이다.
그 때 은거하시던 그 성전암에서
우리나라 스님으로는 아무도 하지 않았고,
한국의 사찰에서는 알지도 못하던
[아비라]라는 힘든 기도를 혼자서
그것도 도를 이룬 분이 왜 하셨을까?
첫째는 나라와 백성과 그 외 일체중생의 행복을 위해서이고,
둘째는 선종 정맥이 올바로 이어지기를 기도하신 것이다.
은거생활로 제방선원 안거에 못 가시므로 두 안거의
결제와 해제에 맞추어 1년에 4번 기도를 하셨다.
이는 모든 사찰과 제방선원의 원만한 안거가 이루어 지기를
기원하신 것이리라 여겨집니다.
선종정맥(돈오돈수)이 정전되고, 그래서 깨친 이가 많이 나
오기를 간절히 바라신 것이리라.
*(환성님글인용함)
(3)아비라기도는
0. 아비라 기도 해설
- 흔히 기도라고 하면 소원이 있는 사람이 불보상의 형상 앞에
서 시주금을 내고 소원을 비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성철스님께
서는 타력(他力)에 의한 기원이나 스님들에게 의뢰하는 기도와 불
공을 배격하시고 자기가 지은 악업은 자신의 노력으로 참회하고 신
구의(身口意) 삼업(三業)이 맑아질 때 과보(果報)가 바꿔어지며 행
복이 이루어진다고 하시고 철저한 자기 정진을 강조 하셨다. 그리
고 어떤 요행이나 사행심으로 기도한는 것은 업장을 더하는 결과라
하시고 남과 내가 둘이 아닌 화엄법계 보현행원으로 기도하는 것
만이 부처님의 바른 법이라고 이러주셨다.
- 부처님의 몸을 설명하여 삼신 이라고 한다. 법신(法身)이신 비
로자나불, 보신(報身)이신 노사나불, 화신(化身)이신 석가모니불이
다 즉 중생을 제도하려 오신 차안(此岸)의 석가모니불,법계에 상부
하는 피안(彼岸)의 청정법신이신 비로자나불, 차안과 피안의 교량
이신 노사나불이다.상대계(相對界)의 업신(業身)인 우리가 부처님
의 무상정변지(無上正변智)를 얻어 절대계(絶對界) 피안에 상주하
시는 비로자나법신불에게로 돌아가는 것이 수행의 구경처(究境處)
이다.
- 부처님의 가르침을 셋으로 나누면, 부처님의 마음을 전한 교외
별전인 선(禪), 부처님의 말씀을 전한 밀교인 진언(眞言), 부처님의
뜻을 전한 교리(敎理)이다.
부처님의 마음에 바로 계합하는 선(禪)을 수행하는 길을 최상승(最
上乘)이라 하고, 진언에는 크고 비밀한 뜻이 있다 하여 밀교(密敎)
라 하고, 교리를 공부한는 길은 교학이라고 구분하고 있다.
- 진언(眞言)이란?
범어 "다라니"의 뜻 번역이다. 부처님께서 일러주신 범음(凡音)
이며, 무한한 공덕이 있어 일념으로 외우고 염상(念想)하여 삼매(三
昧)를 성취하면 바로 불지(佛地)에 이른다고 가르치고 있다.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라는 진언은 법신진언으로, 밀교의 가르침
에 해당하는 진언이다.
진언의 첫 글자인 "옴"자는 모든 범음의 으뜸이 되는 자(字)이며, 모
든 공덕의 정상이 되는 자이므로 진언의 머리에 둔다. 아 비 라 훔
캄, 이 다섯 글자는 비로자나 부처님의 몸을 뜻하는 글자이다.
"아"자는 대원경지(大圓鏡智) "비"자는 묘관찰지(妙觀察智) "라"자는
평등성지(平等性智) "훔"자는 성소작지(成所作智) "캄"자는 법계체
성지(法界體性智)를 나타낸다. 광명의 상징인 비로자나 법신을 뜻
번역으로는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도 부른다.
- 비로자나 법신진언을 우주 본체에 대비하면 다음과 같다.
|
5대 |
방향 |
5색 |
아 |
지(地) |
동(東) |
황(黃) |
비 |
수(水) |
서(西) |
백(白) |
라 |
화(火) |
남(南) |
적(赤) |
훔 |
풍(風) |
북(北) |
흑(黑) |
캄 |
공(空) |
중(中) |
청(靑) |
이처럼 비로자나 법신진언은 법신이신 비로자나불의 크신 몸을 상
징한는 것이다.
- 끝 글자인 "스바하"
는 회향(廻向)의 의미를 담은 범음으로,진언의 마지막에 두는 글자이다.
전에 한자(漢字)로 간접 음역하였을 때에는 한자 글자를 따라 "사바
하"라고 읽었으나, 성철스님께서 처음으로 만국표기음표에 의한 직
접 음역을 하여 "스바하"라고 읽게 하셨다.
- 기도의 가르침은
진언 해석에 있지않고 이 진언을 열심히 염송하여 무심삼매를
성취하여 법신에 돌아가는 것이며, 이것이 최상의 공덕을 성취하
는 것이다.그레서 성철스님께서는 불자들께 소원을 이루는 수단으
로 , 업을 맑게 하는 방편으로, 마음을 밝혀 구경각을 이루도록 하
는 방법으로 비로자나 법신진언 기도정신을 가르치신 것이다.
0.진언 수행은 어떻게 하여야 하나?
- 진언을 중요하게 생각하건 그렇지 않건간에 진언은 우리 불교
깊숙이 들어와 수행되고 있다.
반야심경을 비롯하여 각종경전과 의식에서 진언이 빠지지않는 것
에서도 이는 명백히 드러난다.
진언수행은 몸.입.뜻.으로 하는 만큼 입으로만 외우는 것은 방법이
아니다. 정확한 수인(부처님의 손 자세)과 "내가 부처다"라는 뜻을
새기면서 해야 된다. 그리하여 우리의 마음이 진언의 본질 속으로
녹아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즉 비로자나 법신진언을 외울때는 마
음으로 진리 그 자체, 또는 진리를 있는 그대로 드러낸 우주 자체와
나 자신이 하나가 되도록 해야 한다. 또 입으로 외우면서 귀로 듣고
마음으로 관하는 것이 중요 하다. 소리는 한자 한자 발음을 정확히
해야 한다. 이렇게 듣는 것을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엽송하다 보면
온몸으로 소리가 주는 파장과 기운이 느껴지고 차츰 소리와 하나가
된다.
- 진언수행에 대하여 "대일정소"에 이르기를
중생의 신(身)구(口)의(意) 삼업은 삼밀(三密)로서 그것은 여래
의 삼밀(三密:自性淸淨)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이다.나는 너희들
중생이 가지고 있는 삼밀(三密)과 법계(法界)의 삼밀과 상응(相應)
시킴에 의해 성불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그 삼밀무진장엄활
동(三密無盡藏嚴活動)으로 너희들 중생에게 법을 설하고 있을 것이
다. 내가 법을 설하는 목적은 너희들에게 이러한 비밀을 알려 너희
로 하여금 나와 같이 일체지지(一切智智)를 성취케 하기 위함이다.
즉 나는 그대로 보리심위인(菩리心爲因)이며, 대비위근(大悲爲根)
이며, 방편위구경(方便爲究竟)인 것이다. 곧 나의 신.구.의는 언제
나 보리심과 대비심으로 뭉쳐 있는 것이기에 그대로가 중생을 건지
기 위한 이타(利他)로서의 최고무상(最高無上)의 선방편(善方便)이
다.때문에 너희들도 '나 즉시 여래"임을 체득하여 한생각 한동작 말
한마디마디 마다 보리심과 대비심으로 뭉쳐있지 않으면 아니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야 말로 삼밀유가(三密瑜伽) 바로 그것으
로서 그대로가 최상의 선방편이며 궁극적 목적으로서의 구경각인
동시에 성불도(成佛道)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0. 수행공덕
1. 이 진언을 한번 이라도 듣는자
- 과거 무수한 생에 한없는 선근을 심었기 때문에 지금 이 공
덕을 들을 수 있다.또 한번 들은 공덕으로 모습이 마치는 때에는 반
드시 왕생극락 할것이다.
2. 깊은 믿음으로 1편내지 49편을 밤낮으로 염송하는 자
- 한없는 세월동안 쌓은 모든 번뇌와 고통의 업이 끊어지고
보모에게서 받은 이 몸으로 부처가 될것이다.
3. 청정한 신심으로 50만편을 염송하는 자
- 한없는 세월동안의 무량한 악업이 영원히 소멸되고 ,임종후
에는 부처님의 연화대장 세계에서 깨침을 얻는다.
4. 남에게 이 법을 포고하는 자
- 그 공덕이 불가사의하여 스스로 행하는 것보다 더욱 수승하
다.
5. 선정에 드는 경우
- 고요히 선정에 들어 '아'자부터 차례로 관찰하여 해가 비치
듯 분명해지면 법신을 완전히 보게 된 다.
*(출처 - 정심사 원영스님께서 쓰신 예불참회 책자)
(4)아비라기도는
불기2556년, 서기 2012년
동안거 결제 아비라기도 서울 전세버스 예약안내
(연락처 : 백련문도 서울회장 용강인 보살님 ☞ T. 019-402-8926)
*기도기간 :
입재 2012. 11. 25.(음력 10. 12. 일) 10시 ~ 회향 11. 28.(음력 10.15. 수) 10시
*출발일시 : 2012. 11. 24.(토) 07:00시 (기도장 자리부족으로 하루
전날 감)
*장 소 : 양재동 서초구민회관 앞 도로.
(지하철 3호선 및 신분당선 양재역 9번출구에서 성남방향 100m거
리)
( 죽전,신갈,오산 고속도로 변에서 탑승가능)
*차 량 : 45인승 [신세계관광] 전세버스.
*요 금 : (실비에 맞춘 금액)
*백련암 도착 : 11시경 (점심 공양시간에 맞음)
*귀 경
-해인사출발 : 11. 28. (수), 12시경, 하차한 위치에서 출발.
-양재역도착 : 17시~18시 양재역.
(서초구민회관 건너편 S-oil주유소앞
또는 서초구청 정문앞;교통체증에 따라 결정)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성철스님께서 백련암 아비라기도에 일
년에 4회를 삼년만 빠지지 않고 참가하면 모래위에 삼층건물도 짓
는다 하셨습니다.실제 지을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
니다.
첫댓글 옴아비라훔캄스바하
옴아비라훔캄스바하 동참할수있길 진심으로 발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