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0일 오후2시 안산시 단원 자율방범 연합대가 안산 여성복지회관에서 박주원 안산시장, 심정구 안산시의회의장, 김종원 단원경찰서장, 천정배, 이화수 국회의원 및 도의원 , 시의원, 봉사단체, 관계자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1개 지대 935명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안산시 단원구 관내 사회질서안녕을 위한, 민생치안활동을 통하여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봉사활동을 생활화하여 시민을 위한 봉사단체를 구축하고 안산시의 사회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대 원 상호간의 이해 증진과 친목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봉사 유공자 표창 및 각 기관장의 감사장 수여식, 행동강령 낭독을 한 뒤 단원구 지역 치안예방지킴이로서의 새 출발을 하였다.
오태영 연합대장은 비록 미약하지만 단원구 자율방범연합대의 봉사자 대원들께 감사를 드리고 오늘을 계기로 안산시 단원구 자율방범연합대의 결속을 다짐하며, 한 사람 한사람 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조를 당부했다.
박주원 안산시장은 단원구 자율방범연합대의 조직으로 자발적 민간방범활동 면에서는 안산시가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라고 자부하며, 발대식을 계기로 단원구 자율방범대가 하나 되어 지역안정에 더 큰 봉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최근 세계적인 경제난의 여파로 많은 이웃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한 범죄의 발생 또한 높아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그 시발점이 오늘의 행사로부터 시작되기를 희망했다.
박 시장은 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자족도시, 세계최고의 1등 도시로 만드는데 우리 모두 “1등 도시” “1등 안산”을 향해 희망과 믿음을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천정배 국회의원은 안산시의 치안이 나날이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은 대원 하나하나의 헌신적인 봉사가 아닌가 싶다. 대원들의 치안유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하며, 안산시민과 중소기업이 어려운 경기를 이기고 민생 안정이 되었으면 바라고, 시민들이 걱정을 적게 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서민과 실업자 구제를 하는 정책정론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안산이 더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단원구 자율방범연합대는 취약지역 범죄예방·순찰 및 범죄신고, 청소년선도, 보호 및 미아, 기아, 가출인 보호, 등 경찰업무협조를 하며 자율방범대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 구난구조 활동 및 응급환자 이송, 자연환경 보호 활동과 기타 공익목적을 위한 활동을 토대로 주요임무 및 업무를 하게 된다.
첫댓글 궁궁해요. 얼른 후딱 좀 부탁해요. 노털이님 넘 수고많으시
잘~ 보셨는죠... ^^ 당일 고생많으셨죠... 감사드립니당 ~! ㅎㅎㅎ
반갑습네당 ^^ 항상열심이셔요
야 사진과함께 기사한번 똑보러지네요. 역시 노털이님 멋쟁이 어 angel님께서도 반갑습니다. 늘 환한웃음이 삶의 의미를 북돋아줍니다. 건강하세요...
터리님 고생많으십니다...
별말씀 다함삼 ~! ㅎㅎㅎ
오우 기자가 올린것 같아요 ㅋㅋ
ㅎㅎㅎ 자주오삼 ~!
늦게나축하드려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