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설봉의 <지리산방>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치악산 전원 까페 일기 10/20-치악산 구룡사 단풍구경
설봉 추천 0 조회 507 08.10.20 15: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0.20 15:37

    첫댓글 치악산줄기에도 단풍이 내려앉기 시작하는군요 대추나무가 오랫동안 간식거리를 제공하는듯하구요 무박으로 내장사에서 백양사까지 산행하고 왔네요 그쪽도 단풍이 덜 들었더군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 작성자 08.10.20 18:13

    백양사 아기단풍이 정말 곱고 예쁜데..... 오늘 치악산 오르면서 내장산 얘기도 했답니다. 제 기억에 단풍하면 백양사 단풍과 오대산 노인봉 소금강 계곡의 단풍이 제일이지 싶어요.

  • 08.10.21 10:23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치악산 구룡사 단풍이네요. !!

  • 작성자 08.10.21 11:31

    올해는 좀 션찮기는한데 그래도 구룡사 단풍은 아름답기는 합니다.

  • 08.10.25 15:15

    아......진짜. 오늘 서울쪽에 비가와요. 핸들꺽어 강산에로 갈까했는데 왠 일이 이리도 많이 생긴답니까......에궁......--.--

  • 작성자 08.10.26 11:04

    치악산도 어제 오후엔 비가 내렸다우........저질러야 뭔일이 되도 되는거요 ㅎㅎ.....근데 되가 맞어 돼가 맞어 아후~국어공부해야지.

  • 08.10.26 12:23

    되'와 '돼' 차이 ‘되다’는 원래 ‘어떤 상태, 위치, 지위에 이르다’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그리고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 꺼벙이와 함께 하는 쉬운 구별법 1. '돼'는 '되어'(되+어)의 준말로 '되'와 '돼'가 헷갈릴 때에는 '되어'로 풀어서 말이 되는가를 확인하면 됩니다'(즉, 문장에서 쓸 경우 '되'와 '돼'가 헷갈리면 우선 '되어'를 넣어서 말이 된다면 '돼'로 사용하고 '되어'를 넣어서 말이 되지 않으면 기본 형태인 '되'를 넣으면 됩니다.) 2. 그래도 해결이 안 된다면 ‘되’는 '하'로 '돼'는 '해'로 바꾸어 말이 되는지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 08.10.26 12:24

    ※ 예문을 통한 이해 1) '되'는 '되다'라는 동사의 어간이라서 단독으로 쓸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어미와 결합하여 쓰입니다. 안 되.(×) 안 돼.(○) (되어의 준말) 그것은 안 되고 이것은 된단다.(○)(기본형이 ‘되다’이기 때문에 어간 ‘되-’에 연결어미 ‘-고’가 붙은 경우 그것은 안 돼고(×), 이 경우 ‘안 되어고’가 문맥상 말이 이상하죠? 그래서 안 됩니다. (예) 꺼벙이는 바보라서 그 모임에 참석하는 건 안 되.(틀림) 안 돼.(맞음)-안 되어‘가 말이 되기 때문에)

  • 작성자 08.10.26 22:17

    그러니깐 되가 맞는거여 돼가 맞는거여..딸꾹....옆집에서 한잔해서 ㅎㅎ

  • 08.10.26 12:24

    저도 공부 좀 했어요...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