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문화하면 제일먼저 떠올리는것이 중국인들의 용춤을 연상한다.
즉 용은 서토족(中華族)의 상징이며 그들 역사의 상징으로 東夷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해 왔다.
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로서 만주 홍산에서 발굴된 여신상은 가부좌를 한채 왼손을 오른손 위로 겹치고 앉아 있는 형태이며 이것은 바로 仙道의 모습으로 제정일치의 상징이다.
또한,요령성 阜新(부신)유적에서는 중국대륙에서 제일 오래된 龍의 부조 모습이 발굴되었고 하가점 문화유적에서는 수없는 玉猪龍형태의 옥 부장품이 발굴되었다.
이 모두 최소 5,600년전 동이의 석곽묘에서 부장품들로 발굴된것으로 중공사학계에서는
龍의 原流가 遼東, 遼西 그리고 만주의 주인공인 東夷族 (韓民族) 인것을 차마 發說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요서 및 요동 일대(지금의 내몽골 정람기,요녕성등...)에서 발굴된 무수한 옥기와 부장품 그리고 피라미드는 바로 동이의 문화로서 대륙최고의 문화였음을 부인하지 못하게 되자 단대공정,탐원공정등 희안한 이름을 붙여 중국 서토족의 조상것이라 우기고 학술대회등으로 세계에 알리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여태까지 夏,商나라 문화의 원류인 <앙소문화>라고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하남성을 중심으로 지칭하여 선전하여 왔으나 龍文化는 바로 <홍산>에서 시작되어 <앙소문화>로 이어져 내려왔다는 문화교류적 증거가 단대공정을 거치며 발굴되자 숨기기 시작하고 華夏一統 , <치우>껴안기에 골몰하고 있는 모습이다.
( 7,600여년전의 요녕성 阜新에서 龍그림 모습이 발굴되었다.)
아래 문화유적이 2,000여년의 세월을 흘러 발전되어 <앙소문화>로 흘러들어갔음을 보여주는 좌청룡 우백호 유적
(하남성 복양시 서수파에서 발굴된 <천하제일용>이라 일컽는 좌청룡 우백호 형태의 무덤.)
위의 무덤은 5,600년전의 것으로 요녕의 부신 무덤보다 2,000여년이나 짧은 역사를 가진다.
여기에 중공고고학계의 고뇌가 있었고 드디어 이를 커버 하기 위한 탐원공정이니,단대공정이니,<치우>끼어안기, 웅녀,마늘,쑥 등을 모태로한 장백산공정을 우겨넣게 된것이다.
여기에 중공사학계의 고뇌가 있음을 간파할수 있다.
본 카페에서 이미 이야기한 길림성 통화현 <新鱉遺跡>이 발굴되었으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수장고에 보관하고 발표하고 있지 못하며 이를 <黎明文化>라 부르고 있겠는가?
용문화,용축제의 주인이자 本類인 동이족은 모르고도 가만히 있는데 엉뚱하게도 支類가 용을 자기의 표상이고 문화라고 즐기고 있는것은 어딘가 낯설어 보이고 아이러니해 보인다.
운영자 심제 씀.
첫댓글 소중한글 잘 보았습니다 좌청룡우백호가 그옛날에 그렇게 실존하고 있었군요 우리의 실제상고사 자긍심이 듭니다 5600년전 사상의역사흔적 대단합니다 이제 세계를 이끌어갈 1등국민의 매너와 사상과 문화.문명을 만듭시다
중공의 고고역사학자들 지식인들은 풍수지리,음양사상이 동이족에서 시작된것 알고 있지요.그 뿌리가 어디 가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은 공부 되었습니다.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파이팅!~
우리의 그릇이 작아진것에 심히 안타까움이 더하지요.....웅혼한 기상은 다 어디로 가고...사대만이 팽배하고 있음이.......
고생많으십니다 조그마한 힘도 못보태는 제가 부끄럽네요 언제 시간되면 뵙고 치하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부끄 부끄 ^*^&~~~
별말씀 다하십니다. 감사할뿐입니다.
제가 알고 있던 것이 잘못된 것이었네요. 새로 눈을 뜨는 기분입니다.
고조선의 원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서기록들을 보면 조선은 한수의 위쪽, 화산의 아래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장강상류의 하남성지역입니다.
하남성 소수파의 자료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