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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두물머리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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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친구들 사진 파사성앞 남한강 죽이기 공사현장
보리둑 추천 0 조회 116 10.02.26 18:2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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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1 08:08

    첫댓글 낙동강을 보면서 저 역시 무기력함을 느꼈더랬지요.
    지난 설에 여주는 어떨까 하여 가 보았습니다.
    낙동강과 다를 바 없이 공사가 진행되어 있더군요.
    말씀하신대로 곳곳에 골재채취 1천억을 반기는 플래카드들이 춤을 추고 있었고요.
    제 고향은 여주 옆 이천입니다.
    어렸을 적, 여름이면 인근 사람들은 여주로 캠핑을 갔지요.
    금모래 은모래 위에 텐트 치고 그 강물에 멱을 감았지요.
    금모래 은모래로 모래성을 쌓고 찜질을 했지요.
    이젠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네요. 그 모래도, 그 물도.
    그저 파헤쳐 팔아먹고 나눠먹으려는 저들의 만행을 멈추도록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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