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광주지사(지사장 권순구)는 양양지사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광주-양양노선 탑승률 제고를 위한 홍보마케팅 일환으로 충장로 일대에서 거리캠페인 및 이벤트 행사 등을 가졌다고 4.21(일) 밝혔다.
광주지사 및 양양지사 임직원 30여명은 4월20일 충장로 일원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병록 광주광역시 부시장, 윤철환 한국공항공사양양지사장,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노승영 회장 등과 공동으로 당일 15시00분~17시00분까지 광주우체국 앞에서 시민들에게 “광주공항 이용안내 리플렛” 전단지, 기념품 등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강원도는 광주광역시 등과 교류협력 확대를 기원하는 박터트리기 등 이벤트 행사와 참여한 시민들에게 양양-광주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강원도내 무료 숙박권, 경품추첨 등을 통해 광주-양양노선에 대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광주공항은 강원지역의 항공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14년만에 광주-양양간 직항로를 개설, (주)익스프레스에어(KEA)사가 주 3회 광주-양양을 왕복 운항하고 있는데, 광주출발은 금(14:45), 토․일요일(14:20)양양출발은 금(12:45), 토․일요일(12:20) 각각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