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왠지 "국화과의 코스모스"를 으뜸으로 치고 싶다, 더우기 길가에 외롭게 일렬로 피어있는 가느린 줄기와 마주나는 깃꼴겹잎의 가느린 잎은 피침형으로 선형으로 가지와 줄기끝에 1개씩 적색,백색,연분홍색으로 6-8개씩 피어나는 설상화끝이 톱니처럼 갈라지고, 관상화는 황색으로 꽃밥이 많은 1년생초본으로 멕시코원산의 일찌기 귀화된 야생화이다.
첫댓글 하늘하늘.. 코스모스가 넘 예쁘네요. 이곳의 코스모스는 꽃잎이 좀 더 크답니다. 역시 예쁘지만 귀엽고 가녀린 느낌이 덜 하지요.
결국 원산지에 따른 품종이 귀향지에 정착하여 환경 토양 등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는 작아지는 것일테지요, 그런데 미국에서 건너 온것들은 대부분 크고, 번식이 왕성하여 한국의 토속종들이 살아 남지를 못하고 있어요
첫댓글 하늘하늘.. 코스모스가 넘 예쁘네요. 이곳의 코스모스는 꽃잎이 좀 더 크답니다. 역시 예쁘지만 귀엽고 가녀린 느낌이 덜 하지요.
결국 원산지에 따른 품종이 귀향지에 정착하여 환경 토양 등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는 작아지는 것일테지요, 그런데 미국에서 건너 온것들은 대부분 크고, 번식이 왕성하여 한국의 토속종들이 살아 남지를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