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인생의 겨울인가요? 아.... 그렇다면 봄이 멀지 않았습니다. 손 시리고, 발 시리고, 마음 시리더라도 가슴 여미고 조금만 더 눈길 위를 걸으면 맨발로 걸어도 좋을 파릇한 봄길이 나타날 거예요. 아! 당신의 봄이 저~기 오고 있네요.^^
첫댓글 발밑으로는 어린 냉이며 쑥 등이, 머리위로는 가지에 틔운 작은 눈들이 우리를 초대합니다...
나를....초대하는 곳들이 너무 많아, 많이 바쁠것 같네요.^^
첫댓글 발밑으로는 어린 냉이며 쑥 등이, 머리위로는 가지에 틔운 작은 눈들이 우리를 초대합니다...
나를....초대하는 곳들이 너무 많아, 많이 바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