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삶의 주인 되신 성령 :+: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사역을 해야 하는지 걱정하지 마십시오.
성령 사역은 항상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사역하는 것입니다.
성령 사역은 아무리 해도 힘들지 않습니다.
신나고 재미있고, 지치지 않습니다.
남이 나에게 서운하게 해도 섭섭하지 않습니다.
시험에 들지도 않습니다.
성령이 함께하시는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이 늘 함께 계시고,
사역의 주인이 되시고,
신앙 생활의 주인이 되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
주님, 저는 이제 성령님을 중심으로 살겠습니다?
하는 결심과 약속을 하고 이를 선포해야 합니다.
바울은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사람들에게 안수했습니다(행 19:6-7).
결단한 사람들에게 안수했습니다.
안수는 성령의 임재를 의미합니다.
이 사건은 사람들의 인생에
성령의 문을 여는 사건이었습니다.
바울이 안수하자 성령이 임하시고,
안수 받은 사람들이 방언도 하고 예언도 했습니다.
은사들이 나타나고
성령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안수하기 전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안수하자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안수는 하나의 출발점입니다.
성령님이 오시는 것은 지식이나 개념이 아닙니다.
실제입니다. 이런 성령님이 당신을 만져 주실 줄 믿습니다.
바울이 안수했을 때 안수 받은
열두 명의 에베소 교인들이 방언하고
예언하는 기적이 일어났듯,
우리가 서로 안수하고 기도할 때
병이 떠나고 귀신이 떠나 줄 믿습니다.
이런 일은 오늘날에도 일어납니다.
우리 개개인과 교회가 성령을 체험하길 원합니다.
마치 번제물이 타듯이, 성령 안에서
내 영혼이 녹는 영적 경험을 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전과 달라질 것입니다.
설교가 달라지고 기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찬양이, 생각하는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
도서출판 두란노 , 바람처럼 불처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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