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가 있는 가야산에 다녀왓읍니다. (직원들이 같이 간다고 하더니 막상 닥치니까 다 도망가서 혼자감..다 노인네덜임)
-아주 멋진 산이엇습니다....다덜 감탄사가 절로나오더군여..상상 이상이라고..나도 동감....
-막상도착하니 일부구간이 휴식년제 실시로(올라가보니 등산로가 엄청나게 훼손이 심함...사진전시중) 올라간길 그대로 내려옴...종주코스가 좋은데....그넘의 차 때문에... 택시비도 안가져가고...
1. 올라가는 도중 전망좋은 바위에서 내려본 해인사

2.바로 아래서본 우두봉(상왕봉)..정상

3.정상아래..풍경

4. 내려가다 말고 사람들이 부추기니까, 술 처먹고 창 부르는 미친,,거시기..온산이 쩌렁거리드만..

5. 정상에서..1430 인데 옆산 칠불봉이 3m 더 높음 (근자에 아려졋다함)

6. 올라온길 ..해인사 가려짐..

7. 옆봉우리,, 칠불봉

8. 칠불봉에서

9. 칠불봉에서 아래전경..종주길

10, 하산길에 전망좋은 바위에서 쉬는중 만난 친구....

11. 내려와서 해인사 구경




팔만대장경 보관소





첫댓글 고생했다!! 나도 함 가보고 싶구먼!! 이젠 무릎이 완전 복구되어 어디든 갈 수 있구먼!! 축하, 축하~~~
가야산에가면 고령방면으로 시실리(時失里)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곳에서 올려다보면 가야산의 절경이 죽이지. 산은 바라보기만해도 좋지않은가?ㅋㅋㅋ
팔만대장경 아이들 구경삼아라도 다녀 올만한 곳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