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팜에서 PM2000으로 데이타를 변환한 후에 알리미팜 시스템을 제대로 구동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보이는 사진이 고객관리와 마케팅, 매출관리 통합경영관리 시스템인 유니타스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모니터는 기존에 사용한 모니터로서 처음 고객이 왔을 때 처방전을 입력하는 곳입니다.
컴퓨터는 보이지 않지만 책상밑에 있습니다. 기존에 유팜프로그램이 그대로 있습니다. 책상위에 있는 컴퓨터가 알리미팜을 실행하기 위한 서버용 컴퓨터입니다. 2대의 상하 모니터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터치모니터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상하모니터중에 위에 모니터에는 주로 고객의 조제판매현황을 띄워 사용합니다. 아래화면은 POS를 하기위해 띄웁니다.
상하모니터뒷면에 고객이 볼 수있는 고객화면입니다.
상하모니터 옆에 승인결제를 위한 카드 단말기가 있고 그 옆에 POS를 하기 위한 필수품인 바코드 리더기로서 2D바코드스캐너입니다.
상하모니터밑으로 팜봉투출력을 위한 프린터가 있고 그 아래에 또 A4용지로 뽑을 수 있는 프린터가 있습니다.
이 공간 뒤가 조제실인데 조제실에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가 있습니다. 이 컴퓨터에 라벨프린터와 조제용 모니터를 설치하였습니다.
기존 컴퓨터쪽에는 전산원이 주로 있고 상하모니터앞에는 약사가 있어 업무를 실행합니다.
상하모니터의 윗화면이 조제판매현황입니다. 환자의 조제정보, 과거 약력, 판매기록, 각종메모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라벨과 카드영수증을 통한 다양한 복약지도문 출력이 기능이 있습니다. 전 복약지도문출력을 프린터 2대중 맨 아래에서 나오도록 설정하였습니다.
조제환자를 POS 데이터와 연동하여 간단한 동작으로 누구에게 무엇을 언제 어떻게 판매하였는지 기록할 수 있습니다
. 사실 다른 POS과 비교하여 이 기능이 마음에 들어 선택한 점도 있습니다.
상하모니터의 아래화면입니다.
보통 POS화면을 띄워사용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아직 POS를 사용하지 않아 PM2000 원 화면입니다.
매대아래에 2대의 프린터가 보입니다. 윗쪽 프린터는 팜페이에서 제작한 팜봉투를 넣어 놓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한 컴퓨터에 연결되어 처방전을 입력하자마자 팜봉투가 나옵니다.
아래의 프린터는 A4용지를 넣어 놓았습니다. 연말정산용 영수증, 복약안내문,개인적인 서류문서작업에 사용합니다.
두 프린터 다 임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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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모니터에서 아래화면에 POS화면을 띄워놓은 것입니다, 약품등록은 비교적 간단하였습니다.
2D스캐너에 약품의 바코드를 갖다대면 바코드가 생성되고 판매가격과 구매가격만 등록하면 됩니다.
물론 나중에 있는 재고를 파악하여 입력해야겠죠 이 일이 너무 커서 천천히 하려고 합니다.
조제고객과의 연동으로 복약지도가 가능하고 카드단말기과의 연동이 제대로 되어 있습니다.
조제판매현황화면입니다.
화면의 왼쪽에는 조제환자의 목록입니다. 처방전을 입력하면 위로 하나씩 생성됩니다.
오른쪽의 윗화면은 그 환자의 조제정보이고 아래화면은 과거의 약력입니다. 화면왼쪽 조제환자의 목록에서 환자이름밑으로 전화번호와 간단메모를 적을 수 있도록하였습니다.
터치스크린이기 때문에 이동전화번호칸을 두드리면 창이 떠서 고객에 불러준 전화번호를 쉽게 입력가능합니다. 그밑에는 특이사항등을 마찬가지로 두들겨 메모합니다.
오른쪽 맨 밑에 이 고객에 얼마나 우리 약국에 왔는가하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 화면의 맨 아래에는 현재까지의 총계와 이전기간대비 통계가 나옵니다.
처방전을 입력하는 모니터입니다. 2D 바코더로 입력합니다. 이 스캐너는 기존 UB바코드를 찍기 위해 사용한 것인데 그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UB바코드 사용료를 기존 유비케어에 결재하는 것을 알리미팜과 계약하여 재사용하는 것입니다.
유팜에서 PM2000으로 데이타를 변환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고객쪽에서 본 고객화면입니다.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 약값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고객화면 하단에 광고를 표시하여 마케팅수단으로 쓸 수 있습니다.
고객화면의 하단 광고는 제약회사와 상의하면 쉽다고 합니다.
고객화면밑으로 2개의 스피커가 보이는데 하나는 처방전이 입력이 되면 딩동하는 소리가 납니다.
조제가 완료되어 입력하면 드르릉하는 소리가 나서 주위를 환기시킬 수 있습니다.
저희 약국의 조제실 안의 앞에 쪽 모습입니다.
기존에 자동조제기를 실행하기 위해있던 컴퓨터입니다. 이 컴퓨터에 라벨 프린터와 조제실용 모니터를 더 부착했습니다.
조제실에 있는 모니터입니다. 조제실안에서 조제약사는 환자의 모든 정보를 다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본 정보를 바탕으로 복약지도가 더 쉽게 됩니다.
라벨 프린터입니다.
자동조제기를 실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띄워져 있습니다. 그 뒤에 도매상주문사이트가 있습니다.
JVM의 150개 카세트의 자동조제기입니다. 그 뒤에 옛날에 썼던 90포짜리 반자동기계가 있어 혼용합니다.
고객별 맟춤문자자동발송기능이 있어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여줍니다.
시럽 라벨과 연고 라벨은 처방전을 입력하자마자 자동으로 출력되게 하여 시럽병에 손으로 글씨를 쓰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연고도 마찬가지입니다.
혈압약이나 고지혈증약중에서 통단위로 나가는 경우에는 조제실 모니터에서 해당 약품을 두번 터치하면 그 약품에 대해 라벨이 나옵니다. 위에 고지혈증약에 대한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알리미팜승인결제시스템입니다.
처방조제와 약품판매를 구분하여 결제 할 수 있습니다.
가족합산, 조제약과 일반약판매합산, 본인과 동행 다수 결재합산등 합산결제기능이 있습니다.
결제내역이 PM2000에 자동 저장되어 과세및 비과세 분류통계가 됩니다.
이상 대략적인 저희 약국 시스템의 설명이었습니다.
알리미팜으로 하고 나서 업무에 있어 효율성이 높아졌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높힐수 있었습니다.
처방전입력하는 컴퓨터외에 상하모니터가 있어 즉각에서 환자의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어 복약지도 내용의 질을 높힐 수 있었습니다. 환자에 대한 기본정보가 있어야 감성적인 대화도 필요한 것입니다.
약봉투와 복약안내문이 쉽게 나오므로 업무효율성이 높아졌습니다. 유팜에서 약봉투뒷면에 인쇄 할때는 너무 복잡한 것 같았습니다.
각 약품에 라벨이 붙여 나감으로써 고객이 만족감을 높혔고 우리 자신들도 번잡스러운 작업을 하지 안해도 됩니다.
고객화면에 약값이 공지되므로 미리 잔돈을 준비하는 고객도 있고 약값시비도 없습니다. 나중에 일반약에 대한 POS를 하면 그에 대한 약값시비가 없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터치모니터로 되어 있어 쉽게 환자들로 부터 휴대폰번호를 받을 수 있어 편해졌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폰복약지도서비스인 팜케어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약국현대화작업이 약사와 고객에 대해 만족도를 높혀주므로 많은 약사님들이 각자 약국환경에 맞게 실행했으면 합니다.